BC 4600년 경의 바빌론 수학과 점토판, 아메스의 파피루스, 60진법 그리고 칸토르, 부르바키, 카오스와 프랙탈에 이르기까지.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음. 책 말미의 수학사 연표도 좋은 자료. 원고 분량 때문이었겠지만, 현대 수학의 성취들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이 없어서 아쉬움(현대 철학과의 연계점을 찾은 nomadia의 욕심 때문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