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라는 행성 위에 있는 국가들의 국기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다.

 (중략) 

저마다 하늘의 힘과 영원무변함을 현 국가체제에 빗대어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인간은 코스모스에 연줄을 대고자 안달을 하며 산다. 

우리도 그 큰 그림의 틀 속에 끼고 싶은 것이다.

 (중략) 

인간과 코스모스의 관계는 물질의 기원을 통한 관계이다. 

그것은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지구, 인류의 진화 그리고 

우리의 운명이 걸린 지극히 심오한 연줄이다. p.92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IFE_FILMMAKER 2024-01-20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략으로 소개된 부분에서...국가들의 국기에 있는 상징물에 관한 나열들이 중략되어있다..
 


























별들이 뜨는 데에도

순서가 있으며

그들의 행동 거지에도

예측성과 영원성이 있다.

이런 특성들은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된다.

p.8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해 보면 알아낼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가능하고, 과학이 밝혀낸 지식을 이용하여 우리는 우리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세상을 파악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다. p.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류는 대폭발의 아득히 먼 후손이다.

우리는 코스모스에서 나왔다.

그리고 코스모스를 알고자

더불어 코스모스를 

변화시키고자 태어난 존재이다.

- p.4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보다도 도서관의 생명은

모아놓은 책들에 있다.


도서관 관계자들은

세상의 모든 문화와 모든 언어를

샅샅이 뒤졌다


사람들을 해외로 보내서

책을 사들였고 장서를 확충해 갔다.

- 코스모스 p.4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