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진정성이 답이다!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의 추천사를 써주신 어린이, 청소년 책 평론가이시며
어린이 책 번역가이신 김경연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스물여덟 명의 아이들과 함께 쓴 희망교육에세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는 중학교 복지실에 근무하며
아이들에게 '관심'과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간
한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쓴 희망교육에세이입니다.
 

그동안 누구도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자이신 고정원선생님은 달랐습니다.
'독서 지도'라는 교육에 아이들을 이해하는 '관심'을 가지고 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엔 '책 같은 것'은 읽으려 하지도 않았던 아이들이
하나둘 씩 책에 빠져드는 과정은 그 어느 것보다 감동적입니다.
고정원 선생님의 무한한 관심과 진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책입니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독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알아서 하는 독서를, 평범한 아이들도 아닌, 삶이 힘든 아이들이 해냈다는 사실!


그럼,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를 잠시 만나보겠습니다^^

 



 
표지 선정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
이제 책을 읽어보시면 이 표지의 의미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사진이 후져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실물로 보면 훨씬 괜찮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고정원 선생님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이들을 만나며 평생 책과 아이들을 만날 꿈을 가진 분이십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는 믿음을 가지신!!!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의 추천사는 어린이책 번역가이시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신 김경연 선생님이 써주셨습니다.
 
책은
1.변화하는 아이들
2.꿈을 찾는 아이들
3.책과 대화하고 싶은 아이들
4.소통하고 싶은 아이들
로 나뉘어 각 주제에 맞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본문 시작하며 글에 어울리는 일러스트가 들어가 글의 내용을 상상, 짐작하게 해줍니다.

 
 



 

또 글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나 수업한 내용들을 담은 사진들을 수록했습니다.

 


 

하나의 글 마지막 장에는 주제에 맞는 책 소개도 하고 있죠.
 




 

그리고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에 수록 된 책들의 소개를 뒷장에 모두 담았습니다. 




 
 

뒷표지의 추천사는 정말!!! 감동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이 책을 먼저 읽으시고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
감동이 없었으면 절대로 나오지 않을 그런 추천사들입니다.
 

이 책에 추천사를 써주신 선생님들의 글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가 없으므로
매일매일 따로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으로 대하면 그 어떤 아이들도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아이들과 책과, 한 사람의 진심이 만든 희망교육에세이!
교실 밖 아이들 책으로 만나다
꼭 읽어보세요^^

 

12월 둘째 주에 각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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