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스티븐 킹이 돌아왔다. 쌓여 있는 책이 너무 많아서 안 사려고 했는데 킹의 소설이니 안 살 수도 없고...흑!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생일 선물로 협박하여 받았을 텐데.

그동안 너무나 SF적이고 좀비 같은 이야기만 나와서 좀 싫었는데 이건 좀 다른 것 같다. 그 옛날 스티븐 킹의 소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해서, 질러버렸다. 이 책이 도착하면 모든 책을 뒤로하고 이 책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그나저나 스티븐 킹의 실력은 그대로겠지. 이 더위, 스티븐 킹이 싸악~없애줄 것이다! 믿는다.
설마, 발등 찍힐 리는 없겠지?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