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최소한 열두 권은 읽는 다독가인 나에게도 두번은 꼭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있다. 신간들이 나를 압박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책들만은 시간이 날 때마다 눈에 띌 때마다 읽어볼 테다.
| 소설
제임스 미치너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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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랑일까- 개정판
알랭 드 보통 지음, 공경희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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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향하여
존 버거 지음, 이윤기 옮김 / 해냄 / 1999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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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 지호 / 2002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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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지음 / 마음산책 / 2004년 4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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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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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풍자극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5년 12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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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사프란 포어>는 우리나라엔 처음 알려지는 작가다. 교보에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은 '무조건 사서 읽고 싶다'였다. 그런 책이 있다. '무조건 사서 읽고 싶은 책'. 물론 나는 당장 사서 읽지 않고 친구에게 늦은생일선물로 받았지만 말이다.^^; 또, 책을 구입하다보면 당장 읽고 싶은 책과 읽고 싶지만 구입한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그냥 꽂아두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전자에 속하는 걸로 책장을 넘기자마자 빠져 들어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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