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란게 항상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요즘 읽다보니 온통 '사랑'에 관한 책만 읽었습니다. 내가 읽은 '사랑'엔 세상의 온갖 '사랑'이 다 들어 있네요. 첫사랑부터 시작해서 아픈 사랑, 후회하는 사랑, 진정한 사랑 등등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겠다. 이 봄에 '사랑'에 푹~빠져보시는 것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