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쓰다가 반은 저장하고 반은 저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날려주시고
뚜껑 열린 머리 닫느라 생고생했다.
그 리뷰 인즉 아래에 올린 
알고보면 매혹적인 죽음의 역사』란 책인데
이 책이 좀 잔혹하긴 해도 꽤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기류 미사오의 책을 더 읽어보고 싶어 다른 책을 검색했는데 악녀대전』이라는 책에 대해 아주 웃기는 결과를 봤다.   
인터파크에 올라온 이 책의 별점은 거의 9점이 넘었다. 그런데 네이버를 비롯 알라딘은 별 두 개, 세 개였는데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뭐 어쨌거나,
그럼에도 그 사악한 악녀들의 행태가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로 했다.ㅋ
울 동네엔 없어서 고향도서관을 검색하니 있더라는
역시 그곳 도서관은 울나라 최고닷!

더불어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도 궁금해졌다는... 이런 책 사보기는 좀 거시기하고 여기저기 잘 쑤셔서 빌려보는 방법을 택해야겠다는...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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