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금 1
와타세 유우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와타세 유우씨의 작품. 인데 판타지가 아니잖아!!! 라고 놀랐던 기억이있다. 별로 심각하지가 않다. 그림은 깔끔한쪽. 내용이 '부자 학교에 간 서민'이라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꽃삽소년, 소녀라는 소제가 특이하다.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꽃삽을 들고 휘두르고 꽃삽을 사랑의 증표(?)로 주고 하는 걸 보면 우습다. 강구로(무서워요!)가 의외로 지순한 쪽도 나오고 부자 친구와의 우정도 화려하게 빚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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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구세주 1
시노하라 우도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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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법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거기에 작품의 뜻이 있는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일본에서 처음 기독교를 받아들이던 시절 마리아상을 관세음 보살로 둔갑시켜서 단속에서 벗어난것. 구세주를 없애려 드는 그 이단자들은 정말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사무라이씨를 좋아했던것 같다. 여자애가 다소 불쌍. 이것도 얻어맞은 추억의 작품. 그런데 표지가 꽤 두껍한데다 그림성향 때문에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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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 1
시노하라 우도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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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피로트나 그 외 신비주의적인것.. 에 관심을 갖게한 작품이다. 이것 또한 언니 만화를 빼돌려 보다가 맞은 뼈에 사무치는 기억을 안은 만화이다. 작가의 그림체는 언제봐도 특이하고 내용도 특이하다. 특이한 상상력이 현실속에 환상을 잔뜩 녹여 버렸다. 불법구세주의 속편으로 불법구세주 주인공들이 현대에 태어난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사는게 또 특이한데. 한명은 가수 일을 한다. 또 한명은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어쩐지 부모님도 없고 호텔방을 전전하며 오빠와만 산다.(그러니까 사실은 별로 평범하지 않다.) 그런데 만약 불법구세주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반드시 불법구세주 부터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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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망가 대왕 1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이은주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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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누군가의 글처럼 4컷만화면서도 이야기가 이어지고 이어지지만 끊어서만 읽어도 너무 재밌다. 겉보기는 터프걸이 귀여운데는 꼼짝 못한다는 것이 너무 웃겼다. 게다가 주변사람들이 귀여운 일을 하자고 권유하기를 바라는 그 모습이 푸앗!!! 깜찍스러워!!!!! 캐릭터들도 화려하게 많다. 터프걸씨보고 넌 가슴이 크니까 가슴을 출발선에 맞춰야 돼!!! 라고 외치는 인간이라던지... 치요의 양쪽으로 된 머리만 보면 덩어리처럼 생각한다던지. (아무리 치요 머리가 빤딱빤딱하게보여도 치요는 아톰같은게 아니잖아!!!)

작품을 다 읽고나서도 무시무시한 웃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목차!!! 이다! 목차에 친절히도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라는 말까지 붙어있는건... 게다가 수백개가 되는 그 목차들이 디저트 처럼 그 권을 마무리짓고 마지막으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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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1 - 새로운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어릴때 이거 한번 않본 사람은 순정만화에 여엉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얼마나 오래된 만화인지도 알수없는 이 절세 히트의 만화는 지금봐도 멋지다.(오스칼씨가.)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대교방송인가? 에서 방송한다. 왜 이렇게 오래 가는지 분석은 할수 없지만 오스칼 씨는 박력있다!!! 그치만 말이다. 나는 오스칼 씨의 연애쪽은 별로. 앙드레 씨도 멋지긴 하지만 말이다. 오스칼씨는 국내판 주제가 처럼 화려하게 펴서 화려하게 졌고. 덕분에 만화는 영영화려하게 피어있을것이다. 멋진 만화니까. 한번쯤 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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