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1 2005-04-11  

방명록 보았습니다.
fss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 옛날 비싼 해적판이 나왔을때 친구 덕에 쭈욱 봤었죠.(그런데 한권 한권 나오는 기간도 길고 하두 많은 사람이 나와서 좀 정신이 없어요.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정말 공부하면서 보는 만화책은 이것이 처음이었지 않나 싶어요. 뒤에 그 까마득한 연표...) 작가가 죽기 전에 과연 완결이 가능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처음에 레드 미라쥬 보고 뿅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앞권들에서는 그다지 하트 날리는 분위기가 없었는데 12권은 장난 아닌가보죠? 음....오랜만에 볼까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한번 잡으면 못 놓을까봐 무섭기도 하네요. 후후.
 
 
來姬 2005-04-12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헷. fss좋아합니다. 저는 처음에 뱅돌보고 뻑갔었지요. 그다음에는 오제보고 열광... 에, 완결은 기대도 안합니다. 후훗. 그렇지만 다음권은 항상 빨리 보고 싶군요. 12권은 참으로 장난아닌 러브러브. 빨리 정발판나오면 좋겠습니다. 집에 모셔두게. 사다 놓으면 항상 본거 또본다고 언니한테 혼나지요. 하핫.

來姬 2005-04-12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중요한것 깜빡 했습니다.
12권 11권은 드디어 마도대전(더 마제스틱 스탠드)입니다. 마키시도 조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