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유즈키 아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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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당신의 지식은 모두 책에서 읽었거나 돈을 내면 누구든 얻을 수 있는 것뿐이죠. 당신이 특이하게 보인 것은 현대인이 돈과 시간을 쓰지 않게 되고, 칼로리를 신경쓰느라 진정한 미식에서 멀어지고, 당연한 것처럼 교양을 쌓을 수 없게 됐기 때문이에요.

이제라도 마나코의 마력아닌 마력에서 정신을 차려 다행이다. 가지이 마나코에게는 없지만 리카에게는 있는 것, 친구.
친구 레이코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가정의 안락함과 자신이 어릴적 갖지 못했던 가정을 아이를 낳아 가져보고 싶었던 레이코의 허전한 마음 한켠도 알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려서의 결핍을 성인이 되어 채우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으니까. 그 욕망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느냐에 따라 그 피해가 자신과 주변에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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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NOON 세트 - 전10권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세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외 지음, 황현산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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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NOON세트] 벨낀 이야기

알렉산드르 뿌쉬낀 (지음) |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펴냄)

러시아 소설은 처음 발을 들여놓기가 어려웠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다른 외국문학에 비해서도 무척 헷갈렸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와 도스또예프스키로 입문한 러시아 문학은 이제 제법 익숙해지면서 뿌쉬낀의 <벨낀 이야기>까지 읽게 되었다.

<벨낀 이야기>지만 벨낀은 등장하지 않는다. 도입부 발행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벨낀은 이미 고인이 된 상태다. 벨낀이 생전에 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것을 다섯편의 단편으로 묶어 내어놓는 형식인 것이다. 말하자면 액자 구성인 셈인데, 각각의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없는 독립적인 이야기다. 그렇다면 뿌쉬낀은 왜 5편의 단편으로 발표하지 않고 <벨낀 이야기>라는 하나의 틀로 묶었을까? 이야기들은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전혀 없지만 뿌쉬낀이 얘기하고 싶은 그 무엇은 하나의 의미를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지막 한 발"에서의 주요 인물인 실비오는 가난하면서 씀씀이는 헤프다. 초라한 토담집에 어울리지 않는 값비싼 권총을 수집하고 방 벽면을 과녁삼아 사격을 해대는 것이 일과다. 미스테리한 사연을 가진 듯한 실비오는 언제인지 모를 결투를 위해 절치부심이었던 것이다. 후에 벨낀은 그 결투의 상대인 백작을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진실을 알게된다.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결투는 상대가 가장 행복한 순간에 복수를 마치기 위해 마지막 한 발을 아껴두었던 것이다. 결투의 본질과 다른 비신사적인 행동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실비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백작이 가장 행복하고 잃은 것이 생겨 두려운 순간에 등장해 치욕과 고통을 주었으니 말이다.

"눈보라" 역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야반도주와 다른 결말이다. 집안의 반대에 부딪힌 사랑하는 젊은 한쌍의 성공적인 야반도주가 아니라 눈보라로 길을 잃은 남자와 엇갈리고 만 신부는 엉뚱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는 정신을 잃는다.

"장의사"에 이르러서야 뿌쉬낀의 의도가 보인다.

64. 교양있는 독자라면 셰익스피어와 윌터 스콧 모두가~ (중략) 진실을 존중하는 우리는 그들의 전례를 따를 수 없으며~(중략)

해피엔딩과 교훈을 주는 다른 문학작품들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황당함과 우연, 때로는 악의 승리 등을 솔직하게 쓰고 싶었던 것인지 모른다.

"역참지기"에서도 딸인 두냐는 아버지 몰래 손님이었던 경기병 민스끼와 도망을 한다. 노인은 건달의 꾐에 빠져 결국은 버림받을 딸 걱정을 하다 죽지만 두냐는 아버지의 사망후 귀부인이 되어 돌아온다.

"귀족 아가씨-시골처녀" 역시도 기본 스토리 라인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지만 결말은 정반대다. 고전문학에서 보여주는 결말의 뻔한 틀을 뿌쉬낀은 사실에 근접하게 그려내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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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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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상공업을 발전시켜 모든 사람이 생업을 갖는 것이 범죄 예방의 최선이라는 스미스의 법학은 도덕철학과 경제학이 만나는 종합 철학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제목만 보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번역해놓은 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국부론을 읽은 저자가 주관적인 해석과 풀이를 해놓은 책이다. 어려워서 주저했던 국부론에 다가서는데 부담이 조금 들어든 기분이었다. 더불어 애덤 스미스의 생애에 대한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애덤 스미스가 제시했던 "경제적 방임주의". 21세기에는 어떻게 재해석하고 적용해야 할까?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근대 사회의 두 기둥이다. 정치와 경제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이유일 것이다. 애덤 스미스가 주장했던 경제적 자유주의는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함이었으나 현대의 신자유주의가 주장하는 경제적 자유주의는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는 최소화 해야한다고 얘기했지만 그가 살던 시대에는 없던 대기업과 재벌의 등장은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도록 만들었다. 독과점과 담합에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과 소비자가 생기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이 경제를 통제하는 중상주의에서는 정경유착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정경유착은 아무래도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과 관련되기 마련이어서 재벌의 비대화와 비리라는 문제점을 가진다.

스미스는 개인의 이익 추구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을 인정했지만, 개인과 상공인들의 탐욕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쉽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이런 이유로 정의를 강조하며 공감과 양심을 통한 법과 윤리를 말하고 있지만 복잡한 세상사와 인간의 탐욕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인 세계관을 가진것이 아니었나 싶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악의 체제로 본 것과는 반대로 애덤 스미스는 소수 부자들의 사유재산을 지키기 위해 등장한 법과 국가가 결과적으로 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가져왔다는 시각을 가졌다.

자본가들을 비판하고 노동자들의 편에서 공감하는 스미스의 이론을 보고 있자니 현시대를 미리 본 사람인듯 느껴진다. 일부가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으로 본다면 시대를 앞서는 혜안을 가지게 되는걸까?

자본가들을 비판하면서도 사회주의가 아닌 신자유주의 이론을 펼친것을 보면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효과와 결과를 더 크게 보는 그의 낙관적인 관점은 유신론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독점과 반대되는 선의의 경쟁은 훌륭한 경영 촉진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 소비자에게 이익을 준다.

그러나 독점과 경쟁도 아닌 담합이라는 편법도 존재한다는 씁쓸한 사실을 심심치 않게 뉴스를 통해 접하는 현실이다.

​국가의 부를 얘기하는 경제학인 국부론은 정치와 경제를 분리할 수 없는 정치경제체제에서 인간의 탐욕과 맞물리며 도덕과 윤리, 법을 함께 적용시킬 수밖에 없는 종합 철학이다. 애덤 스미스가 현대에 국부론을 다시 쓴다면 어떻게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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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NOON 세트 - 전10권 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 세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외 지음, 황현산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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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NOON세트]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지음) | 공경희 (옮김) | 열린책들 (펴냄)

전에 읽었던 버지니아 울프의 책들과는 다르게 소설의 형식이 아닌 에세이의 느낌이 강하다.

​그녀의 생각이 시대상과 맞물려 표현되어 있다. 의식의 흐름이라는 수식어 만큼이나 그녀에게 붙는 또 하나의 꼬리표 "페미니즘 작가". 그러나 정작 그녀는 자신이 페미니즘 작가로 불리우는 것을 원치 않았었다고 한다. 여성으로서의 차별에 대한 부당함을 말하고 싶었다기 보다는 그저 남자와 여자를 떠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얘기가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여성의 역사.

도서관 이용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여성들의 처지로 시작해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매질에도 순종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역사를 꼬집는다. 교육의 기회조차도 공평하게 가질 수 없었고, 공개된 공동의 장소에서 일상의 방해를 받으며 쓰던 글을 압지로 덮어가며 글을 쓴다는 사실을 숨겨야 했다.

남성에게 소유 아닌 소유물로, 명령을 거부하면 방에 감금되어지고 폭력에 시달리는 사실이 별다른 사건 사고랄 것도 없이 평범함이던 시대들. 고양이에게 조차 있는 영혼이 여성에겐 없다는 무시와 여성이 쓰는 글을 누가 읽어주겠냐는 비아냥 속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여성들의 고뇌와 번민 속에 오늘날이 되었다.

'레이디 퍼스트'

어릴적에는 이 말이 그렇게 멋져 보였다. '서양의 여성들은 양보와 배려 속에 사는구나' 하고. 하지만 실상은 결혼과 함께 주어진 성(라스트 네임)조차도 뺏기고 남편의 성으로 사는 그녀들이 가질 수 있도록 허락된건 도대체 무엇이 있었을까?

<자기만의 방>에서 울프는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돈과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말한다. 결국 말하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유를 말하고자 함이 아닐까?

여성이기에 받는 차별과 편견은 현재에도 존재하지만, 약자라는 위치를 무기처럼 휘두르며 역차별이 일어나는 곳도 있다.

성희롱을 당하는 여성을 대변해주는 단체들은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 예를 들면 매맞고 사는 남편과 여성 상사에게 성희롱 당하는 직장내 남성들의 얘기는 같은 무게로 다뤄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남자 연예인이 여성 출연자에게 건네는 딱히 성희롱의 의도가 보이지 않는 농담에는 분노하면서 여자 연예인이 나이 어린 남자 아이돌의 엉덩이를 대놓고 만지는 티비 프로그램은 웃음코드로 받아들이며 가볍게 넘기는 경우를 수차례 보았다. 미투사건에서도 고발 당한 남성은 있지만 여성은 화제가 되지 못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약자라는 이유로 여성이 보호받는 면책의 특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받는 차별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배려와 양보, 보호도 차별의 다른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된다. 역차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등도 기대할 수 없다.

울프는 돈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자기만의 방이 글을 쓰는데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아를 찾는 것이나 자아를 드러내는 것과도 통할지 모르겠다.

현대에 이르러 자기만의 방, 공간이 필요한 것은 꼭 여자들 뿐이라 말할 수 있을까? 울프가 현재에 다시 글을 쓴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쓸지도 모르겠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그 돈을 위해 시간을 대가로 지불함으로써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없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작 자유를 누릴 시간이 없다.

현대를 살아가며, 무엇에도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유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런 자유가 존재할 수는 있을까?

그녀의 글에선 왠지 인간의 외로움이 느껴진다. 여성 뿐만이 아니더라도 군중 속에서 익명으로 살아가는 불특정 다수와 자유를 위해 돈과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한 것은 남녀 모두가 아닐까.

그녀는 '살아있음'을 쓰는 행위로 표현하고자 했던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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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 인간의 정신을 전복시킨 위대한 심리학의 요체들 DK 생각의 지도
캐서린 콜린 외 지음, 이경희.박유진.이시은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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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캐서린 콜린 외 (공저) | 이경희 박유진 이시은 (공역) | 지식갤러리 (펴냄)

<심리의 책>. 제목을 보고 기대가 가득했던 책이다.

책을 펴 보곤 깜짝 놀랐다. 속지 한 장 한 장 종이 코팅이 되어 있어서 안에 담긴 내용 만큼이나 비주얼도 고급지다.

목차를 보니 '아! 이렇게나 많은 심리학자들이 있었구나'하고 놀라웠고, 아는 이름보다 모르는 이름이 훨씬 더 많아서 아직도 알아야할 게 많고 배워야할 게 많다는 자각이 되었다.

어린 아이들에게 마술이 호기심과 신기함의 대상이듯 어른들에겐 심리학이 주는 매력이 그런 것이 아닐까? 알다가도 모를 그 사람의 마음도 알고 싶고, 이유 모를 누군가의 말과 행동에 속시원히 이유를 알고 싶을 때 혹은 나 조차도 내 속을 도저히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심리테스트도 해보고 심리학 책을 펴보기도 하면서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 변형된 심리학의 경험을 하게 된다.

갑자기 김국환의 '타타타'가 떠오른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 그러나 나는 알고 싶다. 내 마음도 그리고 너의 마음도.

보통의 심리학 책은 사뭇 진지하고 무겁고 무엇보다도 어렵다. "~~주의"의 끝없는 나열은 길을 찿고 싶어 발을 들여놓은 곳이 미로가 되어버리는 결과를 만든다. 전문 용어와 이해가 안 되는 실험들, 읽고 있는 게 분명히 한글인데 내가 지금 읽고 있는게 무엇인가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심리의 책'은 지금껏 읽어왔던 심리학 책들과는 조금 다르다. 분명히 심리학의 역사도 있고, '~~주의'도 나오고, 심리학자들의 이름과 이론이 줄줄이 나오는데도 읽어 내려감에 막힘이 없다.

"철학적 근원, 행동주의, 심리치료, 인지심리학,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차이심리학" 7가지 주제로 분류해 소개하는 각 주제마다 심리학자들의 소개와 이론은 한 페이지 혹은 서너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다. 그야말로 핵심정리만 잘 해놓아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길을 잃고 빙빙 돌게 만들지 않는다.

심리학은 깊이 있게 알려고 하면 어렵기도 하지만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많은 분야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어찌보면 철학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과학 같기도 한 심리학. 요즘 얘기하는 융합형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 아닐까싶다.

심리학에서 오랜 시간 논쟁과 연구가 되어 온 성격은 후천적으로 양육된 경험과 교육으로 형성된다는 이론과 태어나기 전부터 타고난 선천적 특징이라는 이론이 있다.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지며 오늘날에는 이 두가지 모두가 상호작용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새롭게 변모하거나 어릴 적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걸 보면 후천적인게 더 맞나 싶지만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우리의 옛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선천적 유전의 힘이 더 강한 것도 같다.

전문적으로는 아니지만 심리학을 공부하며 깨닫고 좋아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가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정체모를 감정에 우울의 심연에 빠지는 일이 줄고 역지사지가 좀 더 쉬워졌다고나 할까?

심리의 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읽고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시리즈로 꽤 여러 주제가 출간되었던데 다음은 어떤 걸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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