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꼭 귀신이 나올 것처럼 어수선하고 뒤죽박죽... 나름의 질서가 있지만 다른 사람이 발견하는 것은 무리다. 그게 좋다! 나만 볼 수 있는 질서~~ 분명히 존재하는 나만의 질서^^ - Yellow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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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고요한 듯 하지만 그것은 진행형ｌ寸鐵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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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encil (이메일 보내기) l 2005-12-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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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뜸의 거리
코노 후미요 지음, 홍성민 옮김 / 문학세계사 / 2005년 11월
절판


기쁜가요?
10년이 지났지만 원폭을 떨어뜨린 사람은 나를 보고
"해 냈다! 또 한 명 죽었다." 하고
잊지 않고 생각해줄까?-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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