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미켈란젤로의 고통에 대해서
- 시스티나 천정화 제작 당시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천정화, 1508~12
" 내 붓은 늘 머리 위에 있고, 그림물감은 바닥에 떨어져내려 호사스러운 모양을 만들어낸다!.
내 다리는 허리를 가로질러 엉덩이에서 겨우 균형을 이룬다. 발 밑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 조심조심 발자국을 띄울 따름이다.
내 얼굴 가죽은 옥죄어진 상태로 뒤로 꺾여지고, 내 뒤로 젖혀진 몸은 시리아인의 활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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