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대화 - 말은 스킬보다 감정이 먼저다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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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감정대화

#장차오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내가 무심코한말에 상대가 감정이 상하고, 상대의 말에 내가 감정이 상한적이 빈번하다.

왜 대화를 하다가 감정이 상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바로 <감정대화>라는 책이다.

책에서 결국 대화란 감정을 다루는 통찰력이 좌우한다!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감정대화란 책을 읽고 나는 과연 감정을 다루는 통찰력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될까? 라는 기대감에 책을 넘겼다.

 

 

 

 

 

이책의 작가 장차오는 커뮤니케이션 분야 컨설턴트로 라인에서 특히 인기있는 전문가이다.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있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은 아주 잘읽힌다. 어려운 용어도 어려운 개념도 없다. 하지만 작가가 직접 또는 주변인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일화와 함께하는 이책은 대화할때 내 맘대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해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다.

 

114쪽, 작가가 소개해주는 책이있다. 그것은 미국의 심리학자 마셜 로젠버그가 쓴 <비폭력 대화>라는 책이다.

책에  루이 베버마이어가 쓴 시의 내용이다.


작가는 한사람을 단정짓고 정의 하는 일은 정말 나쁜 습관이며 상대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그공격의 화살이 언제 다시 나를 향해 돌아올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한다.

라고 이야기 한다. 상대의 부족한 점이 보이면 비판하지 말고 소통의 기회로 삼으라.


이얼마나 멋진 마음인지 이부분을 읽으면서 작가의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그를 커뮤티케이션 전문가로 만든 토대가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만나는 육아서에서도  아이를 나의 고정관렴에 넣어서 판단 비판하지 말라는 글귀를 보았다.

나도 모르게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사람을 (속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은근히 나와 비교했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부끄러워졌다. 아이들을 대할때도 마찬가지 였던거같다. 아이들의 행동을 일일이 따지고 비판하는 일방적인 대화를 많이 한것같다. 이것이 정말 나쁜 습관이고 내가 쏜 그화살이 결국 방향을 바꿔서 나에게 돌아올수 있다는 뼈때리는 말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겠다는생각을 하였다.


" 다 너를 위해서야" 라는 말에 숨은 진짜의도


244쪽, 샤오왕은 말끝마다 "리리를 위해서" 라고 했지만 그건 단지 보이는 현상에 불과했다.

  사실, 진짜 이유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보기 싫었던 것이다. 삶 속에서 '사랑의 이름'  이라는 탈을쓰고 행해지는 일이 너무 많다.


245쪽, 만일 누군가의 행동이나 태도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그사람을 바꾸고 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이부분을 읽으면서 왜 내가 "다 너를 위해서야" 라고 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진짜 진짜 이유는 그모습을 보지 못하는 내가 그사람을 바꾸려고 한거였다. 이제 너를 위해서 라는 말로 포장해서 그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나자신을 보면

이책의 구절을 생각해 봐야겠다.

 

책을 읽다가 자식이 취직을 못해서 속상해 하는 사람에게 하는 최악의 말투는 바로 우리 아들은 회사잘다니고 잘나간다는 이야기었다. 생각해보면 이런류의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최악의 대답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 이책을 읽고

최소한 이런 최악의 대답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정 대화를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이렇게 최악의 대답을 많이 했구나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 한 나와 대화를 하는 사람이 감정이 상할까? 라는 물음에는 해답이 나왔다. 바로 나의 이런 최악의 대답때문이었다.

이책을 하나하나 다시 읽으면서  사고하고 판단해서 좋은 감정이 오고가는  대화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그때 그때 상황에 따른 바른 대화의 예시가 많이 나와있어서 좋았다. 바른 예시뿐만이 아니라

잘못해서 실패했던 경험도 작가는 그 실패를 계기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는다. 작가의 바로 이런점을 배워야 할거같다. 나의 잘못되서 실패했던 대화를 그냥 흘려보내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는 그런 실패를 하지 않도록 더욱더 상황에 맞는 잘맞는 대화를 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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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자는 사람 -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웅진 우리그림책 56
신소라 지음 / 웅진주니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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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서서자는사람

#신소라

아이들이 생활을 하면서 큰 충격에 받을 때가 있어요.그것을 트라우마 라고 하죠. 트라우마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극복하기 어려워요. 오늘 아이들과 만나본 그림책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중인 친구에 대한것이에요.

 

 

 

 

 

제목은 서서 자는 사람이에요.

아이들은 서서자는 사람이 뭘까? 하고 물으니

서서 자는건가? 나는 물구나무 서서 자고 싶은데 하고는 물구나무를 서면서 깔깔 웃더라구요.

어떤 그림책일지 궁금해 하면서 그림책을 넘겼어요

아침이 밝아와요.

하고 아이가 이야기해요.

하지만 나의 아침은 즐겁지 않아요.

어제도 그제도 잠을 자지 못했거든요.

서서라도 잠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눈썰미 좋은 8살 딸아이는 아이의 벽에 붙은 그림을 보고

할머니가 아파서 병원에 누워있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다음장에 할머니는 언제나 누워만 계시다고 이야기가 나와요.

저는 그장면에서 할머니가 누워서 손녀 사진을 꼬옥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얼마나 보고 싶으실까? 얼마나 보러가고 싶을까? 하고 말이에요.

 

할머니는 깊은 땅속에 누워 영원히 잠들어 버렸어요.

그후로 나는 누워서 자는것이 무서웠어요.

자려고만 누우면 안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았죠.

 

아이는 이장면에서 할머니가 죽었다면서 슬퍼했어요.

최근에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마음아파했어요.

저도 이장면을 보고 울컥했어요...

 

아이는 이장면을 보고 친구가 침대공포증에 걸렸다고 이야기를 해요.

침대만 보면 무서운 병인거 같다고

잠을 자지 못하는 병인거 같다고요.

 

아이의 표현대로 침대공포증에 걸린 아이는 침대에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구름도 침대로 보이고 모든것이 침대로 보여요. 병원에도 갔는대 문제가 없대요...

 

그러던중에 공원에 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사람들이 편안히 이야기 나누는 것을 봐요.

 

나무 그늘에 앉아서 아이는 눈을 감고 숨을 크게 내쉬어요

 

하나 둘 후

 

딸아이는 이장면을 보면서 공원의 벤치가 침대처럼 아이가 느낀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공원의 벤치에서 앉아서 눈을 감고 푹 쉬고 쉼을 얻은 아이는 다시 잠을 잘 수있게 되어요.

 

 

아이들은 친구가 다시 잠을 잘수 있게 되자

다행이라면 좋아했어요.

그리고 계속 잘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고 그아픔을 이겨나갈수 있도록 쉼이 되어주는 사람

내 아이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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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찾습니다! - 정직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사란 지음, 조성희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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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찾습니다

#브레멘

#하브루타그림책

이제 학교에 들어가는 8살 딸에게 아빠가 덜컥 "핸드폰 해줄게" 라고 말한 신랑 덕분에 핸드폰을 너무 이르게 주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던때 만나게 된 그림책이있어요. 바로 <핸드폰을 찾습니다>라는 책이에요.

아이와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했어요.

머리 묶은아이가 핸드폰을 찾는 내용같다고 해요. 이제 글씨를 읽으니 쉽게 이야기를 유추하는거 같아요.

8살이 되서 학교가는 딸은 핸드폰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과연 아이는 왜 핸드폰을 이렇게 열심히 찾고 있을까요? 한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요.

아이는 표지를 보고 이거 카드있는 책이다 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생각카드 있는책 전에 아주 재미있게 읽어서 기억이 나나봐요.

유치원에 다녀온 미라 엄마는 책상에 엎드려 잠이들었어요.

살금살금 다가가서 몰래 가져온것은 바로

엄마의 핸드폰

여기서 생각카드 등장해요.

나는 언제 몰래 게임을 했나요?

몰래 게임을 한적은 없어요(아직 핸드폰이 없어서요) 사촌 언니와 게임을 한적은 있는대 엄마에게 말하고 했어요.

라고 대답을 자신있게 하는 8살 딸램이에요.

엄마의 핸드폰을 자기 방 옷장에 숨기고

신나게 게임을 했어요.

핸드폰을 찾는 엄마 목소리에 깜작놀라서 옷장안에 핸드폰을 숨겨두고 나와서

엄마에게는 못봤다고 거짓말을 해요.

생각카드 2

미라는 거짓말을 하고 가슴이 콩닥거렸어요.

나는 거짓말을 했을때 어땠나요?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말이 튀어나왔어요(거짓말) 자기도 무척놀랐다고 이야기를 해요.

미라의 방까지 와서 옷장을 열어본 엄마. 하지만.

핸드폰은 없었어요.

미라는 손을 뻗어 옷장안을 더듬거리다가

상자를 발견했어요.

상자속에 손을 넣자

그속으로 몸이 빨려들어갔어요!!!!!!!

이상한 곳에 도착한 미라는 열심히 핸드폰을 찾아요.

토끼 대신 방아도 찧어주고, 핸드폰 잡으로 물로 뛰어들었어요.

아이는 미라가 물에 떨어지는 것을 보더니.

핸드폰 고장나겠다고 , 사람은 죽으면 어떻하냐며 걱정을 많이 하였어요.

물고기 코를 간지르고, 결국에는 게임속 괴물들에게 쫓겨서 달아나요.

미라의 이상한 나라에서의 핸드폰 찾기는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자기랑 닮은 미라의 모습을 보면서

거짓말을 해서 고생을 한다면서 안타까워했어요.

물에 빠졌을때는 무척 걱정을 하고

괴물에게 쫓길때는 발을 동동 굴렀고요.

이책의 장점 바로 하브루타 생각카드에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줘요.

마지막질문인 미라에게 무슨질문을 하고싶니?

에서 미라야 니가 거짓말을 해서 고생을 했잖아 앞으로는 거짓말을 안하는것이 어때? 하고 물어보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정직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하브르타 그림책

핸드폰을 찾습니다. 아이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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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처방합니다 - 나를 알고 사랑하는 이들을 이해하는 심리 카드 29
노우유어셀프 지음, 최인애 옮김 / 마음책방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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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처방합니다

#노우유어셀프

#심리학책추천

#자기계발

나는 심리학 책을 읽는것을 좋아한다. 심리학책을 읽다보면 나의 심리를 조금씩 미루어 짐작할수 있어서 인거같다.

그러다 만나게된책 <심리를 처방합니다> 제목이 심상치 않았다. 심리를 처방한다니 아파서 약은 처방받아봤지만 심리를 처방받는다는 생각은 생각한 적이 없어서 새로웠다.

 

나를 알고 사랑하는 이들을 이해하는 심리카드 29라는 문구를 보자

'이책은 내가 찾던 책이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가끔 책의 표지에서 이책을 꼭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대

심리를 처방합니다 가 나에게 그런 책이었다. 그림을 살펴보면 가면을 쓰고있는 여자가 거울을 보고있다. 가면을 쓴 상태에서는 아무리 얼굴을 보아도 나자신을 그대로 비추지 않고 가면을쓴 나만 보인다. 책의 기대감에 두근거리며 책장을 넘겼다.

지은이 노우유어셀프는 한 개인이 아닌 심리상담에 수년간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책의 내용이 깊이가 있는것도 이런 전문가 집단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거여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 다루는 29개의 심리주제는 내담자들이 노우유어셀프를 통해 가장많이 의뢰한 고민을 선별한 것이다.

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책도 찾아서 보기도 하고, 에니어그램과 교류분석 이론에 대한 강의도 들으러 다녔다.

표지에서 상담심리 전공자들도 속 시원하게 처방받은 책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는대, 나역시 그동안 배우러 다닌 심리에 관한 이야기와 책에서 만난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있는 이책이 꼭 교과서 같아서 한장한장 소중하게 읽었다.

책에서는 내생각으로 덜중요하거나 빼놓을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나에게 큰 울림을 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1번의 애착유형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심리 에 대해 알려준다.

영유아기에 원부모와 상호 신뢰, 즉 애착을 형성했던 방식이 성인이 된 이후에 상대방과 친밀 관계를 맺는 일종의

'틀'로 자리잡는다.

즉 부모와 해오던 상호작용 방식대로 상대방과 관계를 맺는다.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지금 아이들과 내가 맺고 있는 애착유형이 가장 궁금했다. 지금 나와 아이들의 애착유형이 나중에 아이들이 살아가는대 기준이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보니 정신이 번쩍 났다.

애착에는 안정애착형, 몰입애착형, 공포-회피애착형이있다.

부모가 아이의 필요에 민감하고 효율적으로 반응하며 일관된 양육 태도를 보이면 아이는 안정애착형이 된다.

양육 태도가 일관적이지 않고 변덕스러울수록 몰입 애착형이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는 불안해하고 부모에게 더욱 집착한다.

나의 기분에 의해서 이럴때는 허용했다가, 저를때는 허용하지 않을때가 있는대

점점 아이의 떼가 늘어난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이 나의 일관되지않은 양육태도에 비롯한 것임을 알게되었다.

공포-회피애착형 은 부모에게 지속적인 무시와 냉대를 당한 경우, 부모에게 무시당한 경험은 수치의 감정으로 남아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린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이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 이유형이된다.

어릴적 나의 애착유형은 바로 공포 회피 애착유형이었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내탓으로 돌리고 학교 졸업하고 내가 사회생활을 하기 전까지 그 생각이 쭉 유지되었다.

거부-회피애착형은 똑같이 무시와 냉대를 받았지만 그탓을 부모에게 돌릴때 감정을 철저히 억제해서 아예 느끼지 못하는 쪽으로 방어기제가 발달하는 것이다.

같은 취급을 받아도 서로 다르게 행동을 하는것은 그사람이 기질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다. 전에 교류분석 이론에 대해 강의를 들을때 이런 유형(남을 탓하는유형)은 극단적인 선택을 할때는 남을 죽이고 공포 회피애착유형인 나를 탓하는 유형은 극단적인 행동은 나를 죽이는 선택을 주로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에 의해서 나는 이렇게만 살아야 하는가? 그틀에만 갖혀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쟁취한 안정감의 개념이 있다. 성인이 된후 스스로 노력해서 안정애착형이 된 경우를 말한다.

두번째는 처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진단을 내렸으니, 처방을 받아야 되는것이다.

안정애착형 사람을 찾아서 친밀한 관계 맺기.

상담심리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만나기.

나역시 사회에 나와서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그리고 책을 보면서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심리에 대해서 어린시절에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니 어린시절보다는 점점 나의 감정을 표현 할 수있게되었다.

05 감정

친밀한 관계에서 감정이 원할하게 흐르고 온전하게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감정은 흐르는것이다.

부부 사이에 감정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흐르지 않은 탓에 싸우게 되는것이다

<엄마표 진로코칭>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가정에서도 부부 사이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따뜻한 관심과 대화가 순환 할 수있다면 관계의 검은 찌꺼기는 쌓이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 관계의 검은 쓰레기가 모여서 싸움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소 아이를 양육하면서 나의 나쁜 감정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된다.

나쁜감정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를 배우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가르켜 주지 못했다.

일예로 아이들이 울면 "그만 울어 뚝" 이랬던 것이다.

여기서는 유창한 감정표현 이라는 개념을 이야기한다.

유창한 감정표현이란 정서적 언어를 써서 자신의 감정과 내적 상태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감정을 유창하게 표현하는 것은 아동기와 청소년 시기에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중요한 인지 과제다.

여기서 내가 궁금해한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나와서 유심히 보았다.

부정적인 감정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며 우리의 심리 상태가 건강하다는 증거다

정상적인 것이라는 이야기에 정말?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발견하고 싶었다.

처방

이유모를 불편함이 느껴질때

자기 자신과 진심을 대면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판독하고 파악해서 온전히 받아들이는것이다.

예를 들어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어떤 감정에서 비롯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자책인가? 실망인가? 아니면 곤란함인가? 예전에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다면 그때 상황은 어땠는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의 감정을 분석 하는것은 모호한 느낌에 이름을 붙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감정을 표현하다.

유창한 감정표현은 자신의 감정을 공격적이거나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온전히 말하는 것이다.

감정을 유창하게 표현할때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것이다 라는 글이 마음에 꽂혔다.

감정은 좋은감정 나쁜 감정이라고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것이 아니라, 나의 지금의 감정을 소중히 하고 표현하는것 그것이 불편하더라도 표현하는것 그것이 내가 배워야할것,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외에도 자신이 더욱 괴로워지는 완벽주의자, 열등의 또다른 이름인 자만, 특히 민감함에 대해서 자세히 봤다.

둘째 아이가 유독 민감한 편인대 그것은 남보다 외부 자극에 쉽게 영향을 받는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표지를 장식한 원가족의 이야기 모든 구성원이 가면을 쓰고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무척 안쓰러웠다.

독립과 자립을 끝으로 이 심리를 처방합니다. 책은 마친다.무척 아쉬웠다. 계속 곁에 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나의 심리를 탐색하고, 재정의 하고, 그리고 처방받아서 실천해보는 심리 교과서로 삼아야겠다.

나의 심리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해준 <심리를 처방합니다>책이 무척 고맙다. 이책을 만날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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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발전소 신나는 새싹 130
무카 지음 / 씨드북(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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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발전소

#그림책추천

#씨드북

해가나면 8살 6살 아이는 깔깔 웃으면서 그림자 놀이를 하고는 해요. 오늘 아이랑 같이 재미있게 읽은 책은 바로 그림자 발전소 라는 책이에요. 저도 그림자 발전소에서 무슨일이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책의 표지를 살펴보았어요.

 

 

 

아이와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6살 아이는 그림자 발전소 옆에 있는 유령이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8살 아이는 그림자 발전소에서 어떤일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궁금증을 가득안고 책을 펼쳤어요.

세상 끝에 몬스터와 유령이 사는 마을 이있었어요.

몬스터들은 유령을 싫어했어요.

유령은 으스스 하다나요.

그래서 몬스터와 유령은 따로 살아가기 시작했지요.

 

 

아이는 그림을 유심히 보더니 엄마!!!! 몬스터는 모습이 또렸하고

유령은 투명해 그래서 몬스터랑 유령이랑 다른거야 하고 말했어요.

 

 

몬스터는 밝을때 다니고 유령은 어두울때 다니는것도 그렇고요.

유령이랑 몬스터가 서로 다른것때문에 싫어했대요.

이건 그림책 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르면 배척하는 우리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두마을 사이에 모그씨의 빵집이있었는대

모그씨는 게으른 성격탓에

손님들이 빵을 사러 왔다 허탕을 치곤했대요

 

그.런.대

 

모그씨 부인은 자그만치 일곱 쌍둥이를 갖게 되었대요. 모그시 부부는 무척 기뻤어요.

 

아이는 이장면을 보고 엄마 의사선생님이 오징어 인가봐 하고 이야기를 했어요. 왜 몬스터냐면 눈이 여러개여서 몬스터래요.

 

모그씨는 아이가 태어나면 생활비가 많이 들거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대요.

당연하죠 아이를 키우면 얼마나 돈이 많이드는대 일곱 쌍둥이라니요. 아빠 어깨가 무거울법 해요.

 

이제부터 열심히 일해볼까 하던참에

옛친구인 아구씨가 왔는대 가난한 용접공이던 아구씨가 유령마을 발전소장에게 그림자를 팔고 행운을 얻어 부자가 되었대요.

 

아이고 아구씨~~~ 귀얇은 몬스터는 혹해서 넘어갑니다!!!

 

모그씨 부인은 찬성하지 않았어요.하지만 모그씨 우겨서 그림자 발전소를 찾아가요.

모그씨 부인말 들읍시다.남편들 부인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대요!!!

 

 

 

 

발전소장은 행운을 얻고싶으면 저 발전기를 1년 동안 돌리시오.

라고 이야기해요.

모그씨는 저는 지금당장 행운이 필요해요.

제 그림자를 빼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라고 이야기 하지요.

 

여기서 우리 딸들 난리가 났어요. 모그씨 그림자를 팔면 안돼요!!! 하고말이지요

자기라면 그냥 자전거를 일년동안 돌리겠다고 8살 아이는 비장하게 이야기 했어요. ㅋ

 

발전소장은 기계를 사용하면 바로그림자를 뺄수 있으나

부.작.용 있을수 있다고 말리는대 불구하고 기여코 그림자를 팔은 모그씨

 

뭐든 쉽고 빠른길은 부작용이있기 마련이죠. 8살 아이도 아는것을 모르는 모그씨의 앞날이

무척 걱정이 됩니다.

모그씨는 그림자를 팔고 행운을 얻어 빵집이 잘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잘태어났어요

 

그것으로 끝으면 좋겠지만...

모그씨는 다시 그림자 발전소에 찾아가게 되요.

 

좋은 책은 아이가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할 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대

그림자 발전소가 바로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글에 아이들이 폭빠져서 책을 읽었어요.

모그씨의 선택을 안타까워하고

나중에 모그씨의 선택에 박수치고 기뻐한 우리 아이들이에요.

 

 

 

재미있는 그림과 글 그리고

쉽고 빠른길이 과연 좋은가?

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그림자 발전소

아이들과 부모님과 다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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