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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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들과 엄마 별셋맘이에요.

오늘은 아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위즈덤하우스의 신간을 들고왔어요.

바로 이승민 작가의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에요. 개와 고양이는 원수지간이라고요?

개냥이 수사대에에서는 둘이 친하게 사건을 해결해요. 이제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이승민글 하민석 그림/위즈덤하우스

먼저 표지를 살펴볼게요. 개냥이 수사대가 누군가를 보고있어요. 두더지 가족인가봐요. 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두더지 가족이 수상한 외출을 하고있어요. 멀리서 다람쥐가 이것을 보고있어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져요.

우선 책의 주인공들을 살펴봐요.

개코형사, 나비 형사, 두더지 가족이 나와요. 화목하기로 소문난 가족에게 어떤 일이 생긴건지 궁금해졌어요.

오른쪽을 보면 차례가 나와요. 잘 읽어보니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네요.

이번 개냥이 수사대2에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제일 먼저 나오는 주인 아저씨가 야근을 하고 와서 자는 거에요.

그림을 잘살펴보니 아저씨는 넥타이를 매고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직장인 같아보여요. 그림이 재미있어서 더 아이들이 좋아해요. 아이는 이책을 보면서 "엄마, 여기 아저씨 다리털좀봐" 라고 이야기를 해요. 다리털이 많은 아저씨에요.

전화가 울렸어요. 아까 표지에서 두더지가족을 유심히 보고있던 그 다람쥐에요. 다람쥐가 걱정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요.

두더지 가족이이상하다고요. 일터가 아닌곳으로 가고 기운이 없어 보여서 걱정이래요. 사건을 접수한 우리의 개냥이 수사대 이번에는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책을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사건의 단서가 되는것을 찾는것이 나와서 더더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어가는 아이의 모습이에요. 두더지 가족은 왜 자기 일터가 아닌곳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몰래 가는걸까요? 아이는 두더지 가족이 어떻게 됬는지 많이 궁금해했어요.


책을 읽고나서 나눈 이야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책의 그림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보고 꺄르르 웃기도 했어요.

책을 읽고 느낀점?

두더지 가족은 셋째가 사라져서 정말 힘들었을거같아요. 제가 엄마여서 동생들을 잃어버리면 어쩔 줄 모르고 힘들거같아요.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싸대기 맞는거요. 개코 형사가 거짓말을한 가짜부자 라바씨에게 뿅망치를 때린거가 재미있어요.

큰별이가 개냥이 수사대 원칙을 하나 만든다면 ?

사건에만 코박지 마라

무슨말이에요?

아 어렵다고 사건에 코박으면 안된다는 거에요. 공부할때 저처럼요 (웃음)

아이들의 독서에서 중요한것이 재미있게 책을 읽는것이 라고 생각을 해요.

재미있게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읽고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원칙을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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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
현상길 지음 / 풀잎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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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 아이들과 책읽는 엄마 별셋엄마에요.

8살 큰별이가 학교에서 매주 월요일에 받아쓰기 시험을 봐요.

재미있게 받아쓰기 공부를 할 책이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나본책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알고,바로 쓰는 빵빵한 맞춤법

현상길글/풀잎

표지를 살펴볼게요. 이책은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1 이에요. 이어서 다른 시리즈가 나올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빨간색의 표지가 강렬해요. 사진은 분홍빛으로 나왔지만 빨간표지에요.

빵가족이 나오는 빵빵한 맞춤법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되요.

 

                                                            

우선 가족 소개를 해줘요. 밤만쥬 그리, 식빵 아빠, 슈크림빵 엄마, 시나몬롤빵 마리가 빵가족이에요.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해요.

빵가족과 재미있게 한글맞춤법을 배워봐요.

우측을 보면 우리 가 헷갈리는 맞춤법을 소개해줘요.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맞춤법에 맞는 말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라는 질문을 해서 어떤 맞춤법이 맞는지 아이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엄마도 아이도 열심히 읽으면서 답을 찾아봤어요.

공부를 가르켜 주다가 아니라 가르쳐 주다가 맞는 말이에요.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을 재미있는 스토리에 녹여서 알려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역시나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우리 큰별이에게 취향 저격!!!

아이는 열심히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 문제도 냈어요.

"엄마, 정리를 할때 가지런이 정리를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가지런히 정리를 하는게 맞을까?"

이렇게 문제를 냈지요. 엄마가 맞추고 나서, 아이가 문제를 맞추고 엄마가 문제를 냈어요.

재미있게 하다보니 어느세 한권을 뚝딱 다읽었어요.

이야기의 마지막에 풀이가 있어서 가지런하다와 같이 으뜸꼴이 ~하다로 끝나는 말을 부사로 만들때는 ~히를 붙이는 것이 원칙이므로, 가지런히로 쓰고 소리내는 것이 맞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알려줘요.

초1이 이해하기에는 아직은 어렵지만 헷갈리는 맞춤법이 왜 그런지 원리를 정확히 이야기를 해주니 나중에 헷갈리는 맞춤법을 만났을때 바로 찾아 볼 수 있을거같아요.

머지않다/멀지않다

모밀/메밀

뵈요/봬요

핑계/핑게

등 그동안 헷갈리고 궁금했던 여러가지 말들이 이책에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빵빵한 맞춤법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읽은 큰별이, 월요일 하교하고 와서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엄마, 나 맞춤법책 열심히 읽었더니 오늘 받아쓰기 시험 100점 맞았어"

엄마랑 아이랑 함께 맞춤법 알아맞추기도 하면서 즐겁게 읽다보면 아이가 올바른 맞춤법을 배울 수 있어요.

맞춤법이 헷갈리는 어른, 아이 모두 추천하는 책이에요. 저도 읽고 열심히 맞춤법을 배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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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매쓰 Jump 1-2 - 유형 사고력 GO! 매쓰
최용준.김보미.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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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 아이들과 엄마 별셋맘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천재교육 에서 나온 초등 사고력 문제집이에요.

큰별이가 학교다녀와서 꾸준히 푸는 문제집이에요. 엄마 이문제집 재미있어 라고 하는데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고매쓰

천재교육

표지를 살펴볼게요. 교과서 GO 사고력 GO 라는 글이 눈에 들어와요.

형광 분홍색이 예뻐서 아이가 좋아해요.

요즘 문제집 표지가 참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교과서 개념으로 START 해서 교과서 사고력으로 RUN 유형사고력으로 JUMP

 

교재의 구성과 특징

수학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뭐다? 바로 개념이 중요하지요.

개념을 정리한후

대표유형 익히기로 문제를 풀어요.

사고력 종합평가는 한 단원을 학습학후 종합평가를 통해 내용을 숙지 했는지 평가를 해요.

1은 100까지의 수 에요. 우선은 핵심 개념을 배워요.

여러가지로 읽기, 낱개와 묶음 알기, 1만큼 작은수와 1만큼 큰수, 100알기, 두수의 크기비교, 짝수와 홀수 알기

이렇게 개념에 대해서 배워나가요. 학교에서 미리 배운 것이어서 복습의 의미로 공부를 했어요.

                                                             
                                                             
                                                             
 

유형1,유형2,유형3,유형4,유형5,유형6 까지 모든 유형 문제를 풀은후에 나오는것이 사고력 종합평가에요.

앞에서 나온 유형문제와는 달리 아이가 "재미있다" 고이야기를 해요. 같은 유형을 반복하다가 여러가지 유형이 섞여나와있어서 아이는 더 재미있었나봐요. 사고력 문제집을 문제를 풀고 틀린것은 체크하고 다시 한번 풀어봤어요.

틀린 문제를 다시한번 풀때는 엄마에게 설명을 해달라고해요.

그럼 아이는 "엄마, 여기는 2씩 뛰어세는 문제인데 내가 80다음에 82라고 써야하는데 86을 써서 틀렸어"라고 자기가 틀린 이유와 정답을 이야기해요.

하루에 한장씩 문제를 풀으니 유형문제 6개와 종합평가 1단원을 마쳤어요. 엄마표를 하는 저는 특히 문제집도 중요하지만 해설이 자세히 적힌 문제집을 좋아해요. 고매쓰 해답지를 살펴보니 답은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해설은 파란색으로 눈에 잘띄게 편집되있어요.

아이가 틀린문제는 다시한번 고치고 맞으면, 답지와 비교를 해요. 자신이 풀어낸 문제와 답지의 문제를 대조해보고, 어떤 부분이 다른지 같은지 비교를 해요.

엄마표 교과서 사고력 문제집 ~~ 하루에 한장 열심히 풀면

GO 메쓰로 우리아이 수학 사고력 한단계 점프 할 수 있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초등 유형별 사고력 문제집

고 매쓰 점프 1-2 엄마표 사고력 문제집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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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렸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68
윤정미 지음 / 시공주니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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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8살 첫째아이가 월요일 마다 받아쓰기 시험을 봐요. 어쩔때는 다맞기도 하고 몇개씩 틀리기도 하지요.

귀여운 여동생과 오빠의 이야기가 담긴 예쁜 그림책을 읽었어요.

아이 그림책이지만 엄마도 무척 마음이 따뜻해진 그림책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소나기가 내렸어

윤정미/시공주니어

표지를 살펴볼게요. 표지에는 빨간 비옷을 입고 노랑 우산을 쓴 여자아이와 회색 비옷을 입고 체크무늬 반바지를 입은 남작아이가 보여요. 수채화로 그린듯한 그림부터가 마음에 꼭 들어서 보고싶던 책이었어요.

민호가 오늘 받아쓰기 시험을 봤어요.

아 ..ㅜㅜ 민호의 시험지도 비가 내리고 하늘도 비가내려요.

예전에 시험지가 비가내린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시험지에 내린 비와 하늘에 내린비가 연결되서 재미있었어요.

물론 비내린 시험지를 받은 아이 마음도 비가 내릴거같아요.

민지는 비내린 시험지를 가지고 집으로 가야하는 오빠와 달리 웃으면서 오빠에게 다가와요. 참 귀엽고 씩씩하고 명랑한 아이에요. 찰방찰방 내린비에 생긴 물웅덩이를 밟고 민지가 다가와요. 오빠는 괜시리 바닥에 있는 물웅덩이를 우산으로 탁탁 치고 있어요. 민지와 오빠는 함께 이쁜 하트하늘도 구경하면서 집으로 돌아와요.

뜨아. 엄마가 비내린 민호의 시험지를 보고있어요. 민호는 마음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휴,한바탕 소나기가 내렸네 하고 엄마가 이야기해요. 혼나는 민호는 색깔이 어두운 색이고, 옆에서 노는 동생의 색은 알록달록한 색이에요. 동생이 다가와서 민호의 시험지에 무언가를 그려요. 어떤 것인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궁금하시죠??

책을 읽고나서 나눈 이야기.

                                                             

아이와 소나기가 내렸어를 읽었어요.

평소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는 수채화로 곱게 그려진 그림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엄마, 얘 시험지 빵점 맞았어"

역시나 우리 별이는 다른사람의 시험지를 보고 바로 이야기해요.

저역시 월요일 방과후에 아이가 오면 받아쓰기 잘봤어? 하고 이야기를 해요.

아이의 비맞은 시험지를 잘 말려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어제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었어요. 아이들을 다보내고 난후 아침에 소나기가 내렸어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ㅎ나참이나 그림을 보면서 천천히 읽었어요. 그림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슬펐던 비내린 마음이 조금씩 맑아 지는거 같았어요.

비내린 시험지때문에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오빠 옆에서 재잘재잘 떠들면서 이야기를 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역시 비온 마음이 맑아지는거같았어요. 우리 아이들 슬픔에 비가내릴때면 꼬옥 안고 이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어요.

아이의 마음에,엄마의 마음에 주룩주룩 비가 오는날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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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눈사람 제제의 그림책
모린 라이트 지음, 스티븐 길핀 그림, 노은정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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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 아이들과 엄마 별셋맘이에요.

환절기여서 우리 별셋이들도 콧물도 나고 기침도 나고

슬픈 불청객 감기가 찾아왔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기침한번하면 가슴이 무너지는거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겨울에 재미있게 읽을 그림책을 소개해드릴게요.

                           

 

감기 걸린 눈사람

모린 라이트/제제의 숲

에취 하고 눈사람이 감기에 걸렸나봐요.

옆에 있던 새들도 깜짝 놀랐어요.

눈사람이 무슨일로 감기에 걸렸을까요? 우리 함께 읽어봐요.

앞면지를 보면 눈이 펑펑내리는 그림이있어요.

눈이 많이 내리면 바로 떠오르는것이 있죠?

바로 눈사람이죠. 눈사람 아아츄는 친구들에게 너무너무 춥다고 해요 따듯한걸 마시고 싶다는 아아추에게 친구들이 코코아를 줘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엄마, 이그림책을 보면 빨간 새가 계속나와"라고 이야기를 해요.

아이말을 듣고보니 곳곳에 빨간새가 그림책에서 보여요. 역시나 아이가 그림책을 보는건 더 디테일 하게봐요.

빨간새가 눈을 가리고 있어요.

그래요. 눈사람아 그거 먹지 마!!라고 아이도 소리쳐요.

아아...

코코아를 마신 눈사람은 녹아버렸어요(그럴줄 알았어요)

놀란 친구들에게 당당하게 말하는 우리의 아아츄

다시 새로 만들어주면 되지!

아아츄는 우리 친구들에게 어디까지 해달라고 할까요?

아아츄는 과연 만족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책을 읽고나서 나눈 이야기들

엄마,아아츄 정말 웃겨요.

왜냐면 얘들옷 다뺏어 입고, 다입고 나서는 이제 덥다고 하고, 친구인 쟤네들은 너무 춥겠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아츄가 너무 덥다고 하는거요.

그리고 책에서 빨간 새가 나오는것도 재미있어요.

아아츄는 정말 개구장이 에요.

아이와 개구장이 눈사람 아아츄 이야기를 읽었어요. 아이들은 아아츄가 자꾸만 친구들에게 춥다, 덥다고 하는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해요

눈이 오면 우리 삼남매랑 같이 아아츄를 만들어야겠어요. 누가 알아요? 우리가 만든 아아츄랑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을지 말이에요. 재미있는 상상이 가득한 감기 걸린 눈사람 아이들과 눈올때 읽고 아아츄 만들기 하면 정말 재미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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