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수영 6집 - The Colors Of My Life
이수영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1집때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이라

너무나 좋아했던 이수영이다

허나, 2집..3집...계속 한결같이 같은 창법..가사만 바뀐듯한 느낌뿐..같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번 6집도 마찬가지다..

딱 4집까지만 이수영의 음악을 심취했고 이제는 지겨워서 못 듣겠다.

변화가 전혀 없다.. 허구한날 자기색깔 못 찾고 헤메는 가수들도 싫지만

이렇게 늘~ 한결같이 같은 음악을 선보이는 것도 이젠 싫다.

6집의 의미가 없다.. 전 앨범보다 성숙하고 전 앨범보다 매력적이면

듣는 사람으로서 좀더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6집 살바에 전 앨범 듣는게 훨 낫다.. 6집 들으나 2집,,3집 들으나 그게 그거이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집에 6집이 있다... 누나방에 시디장에 떡 하니 꽂혀 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놀자 >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Jan Vermeer
Girl with a pearl earring 1665


나는 고개를 돌려 왼쪽 어깨 너머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동자가 나의 눈과 얽혔다.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오직 그의 잿빛 눈동자가 귤 껍질의 속처럼 참 아름답다는 생각 외에는.

"그리트."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그러나 그가 한 말은 그게 다였다.
내 눈에 눈물이 고였다. 이제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래, 움직이지 마라."
그는 나를 그리려 하고 있었다.

- Tracy Chevalier '진주귀걸이 소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