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립케어 - 4.8g
니베아
평점 :
단종


 

모이스춰 제품만 쓰는데,,,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향이 새콤하거나 달콤하거나 심한 냄새가 나면 아무리  입술 촉촉하게 해줘도

정말 싫거든요..냄새가 편안한? 부드러운 냄새가 나야지 발랐을때 기분이 좋은데

제가 지금까지 써 본 제품 중에서 이 제품이 가장 향이 맘에 들었어요.

향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입술이 터서 발라도 금방 휴지로 닦게 되는데

이 제품은 오랫동안 발라도 냄새에 신경쓰이지 않으니 넘 좋아요~.

맘에 들지 않은 향에 대한 굉장히 예민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촉촉함도 오래갑니다..그래서 계속 이 제품만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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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sycat Dolls - PCD
푸시캣 돌스 (Pussycat Doll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팝계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푸시캣 돌스이다.

아직 한국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팝 매니아들 사이에선 벌써 말들이 오가고 있는 가수이다.

여성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니꼴외에는 노래담당이 거의 없다.

코러스 수준뿐이다..하지만 라이브 공연 무대를 봤는데 멜로디도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그러나 왜 니꼴만 거의 보컬을 맡았는지 정말 의문이다..

음반을 들어보면 니꼴 목소리만 들려서 왠지 솔로가수의 음반같다,,, 이점이 아쉽다.

쟈켓 사진은 그룹인데 음반을 들으면 솔로여성 가수의 음반을 듣는 묘한 음반~

허나 정말 니꼴 노래 잘한다...노래들도 신나는 노래 반 뮤지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 반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노래들도 중독성이 있는 곡들이 많아서

최근에 발견한 팝 음반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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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11-27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추천하는 음반이랍니다..진짜 좋은 곡들 참 많아요~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 드립니다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를 진행하고 있는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을 맡았다. 왜 나의 하루는 항상 똑같을까? 왜 나는 내일의 행복보다는 오늘의 달콤한 유혹 앞에 머뭇거리고 있을까? 이런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당대 최고의 동기부여가인 저자가 꿈과 용기의 시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 박사는 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했다. 네 살배기 아이들에게 달콤한 마시멜로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 주며 15분 간 마시멜로 과자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 결과 3분의 1은 15분을 참지 못한 채 마시멜로를 먹어치웠고, 3분의 2는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상을 받았다.

정작 놀라운 사실은 그로부터 14년 후에 밝혀졌다. 당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신력과 함께 사회성이 뛰어난 청소년들로 성장해 있었다. 10여 년 전의 작은 인내와 기다림이 눈부신 성공을 예비하는 강력한 '단서'로 작용한 것이다.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한 경험을 인생의 성공으로 발전시킨 조나단 사장,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조나단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게 된 찰리는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조나단의 유쾌하고 넉넉한 배려 속에서 찰리는 오늘의 달콤한 만족보다는 특별한 내일의 성공을 준비할 줄 아는 지혜들을 차츰 얻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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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밀레의 가을풍경

 
건초를 묶는 사람들
 
 
가을이 익어가는 시골집
 
 
가을바다 위의 어부들
 
 
어린 양치기 소녀
 
 
키질하는 농부
 
 
건초더미
 
 
칠면조가 있는 가을풍경
 
 
나무 아래의 소녀
 
 
가을 석양
 
 
그레빌 언덕의 집
 
 
모이 주는 아낙네
 
 
가을 폭풍
 
 
이삭줍기 (데생)
 
 
양치는 소녀와 양떼
 
 
Jean Franois Millet, 1814 ~ 1875

밀레는 노르망디 작은 마을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미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어 틈틈이 그림공부 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워 갔다.

1838년, 파리국립 미술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나 교과과정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을 모사하면서 홀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아는 사람들에게 초상화를 그려 팔면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그는 1848년,
살롱전에 <키질하는 농부>를 출품, 이로 인해 국가의 공식적인 작품 주문까지
받게 되어 조금씩 생활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파리에 콜레라가 돌자 이를
피할 겸 가족들과 함께 파리에서 그리 멀지않은 조용한 시골 마을인 바르비종으로 이주,
그곳에서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농민들의 성실하고 소박한 모습을 즐겨 그렸는데,
이런 모습을 화폭에 담는 것이 더욱 진실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결과 자연주의 화가로서 <이삭줍기>, <만종>등과 같은 유명한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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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셜록홈즈  1~3권 지름 (황금가지)

 이 겨울 다시한번 셜록홈즈에 빠져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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