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gone blank

 

 

Dialogue

 

A: You see the girl over there?

B: You mean the girl in red?

A: Yes, what's her name? I’ve gone blank.

 

해석

A : 저기 있는 여자 보여?

B : 빨간 옷 입은 여자?

A : 응, 이름이 뭐지?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

 

 

Key Phrases

 

over there : 저쪽에
in red : 빨간 옷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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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still seeing Billy?


 

 

Dialouge
A: Hey, Tina, are you still seeing Billy?
B: Yes, is there anything wrong?
A: I think so. He's married and has two kids.
B: So what? I love him.

 

 

해석
A: 티나야, 너 아직 빌리하고 사귀니?
B: 응, 근데 뭐 잘못됐어?
A: 그런거 같아. 빌리는 유부남이고 애도 둘이나 있잖아.
B: 그래서? 난 그이를 사랑한다 말이야.

 

 

 

Key phrases

see a person : 누구와 사귀다
he's married : 그는 기혼이야.
so what? : 그래서 어쩔래? 신경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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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n away like an old shoe.

 

 

Dialouge
A: What happened to Sally? She's got a long face.
B: Her boyfriend of two years dumped her.
A: You mean she was thrown away like an old shoe?


 

해석

A: 셀리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B: 2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한테 버림 받았대.
A: 헌신짝처럼 내 팽개쳐졌단 말이야?

 

 

Key phrases

an old shoe : 오래된 낡은 신발
got a long face : 풀이 죽다
dump :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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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여덟 권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 <아발론 연대기>는 성배와 아더 왕 전설에 속한 모든 신화와 전설을 아우른 결정판이다. 40년에 걸쳐 켈트의 신화와 전설을 연구한 장 마르칼이, 중세기 작가들의 모든 판본을 종합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아더 왕 이야기>란 제목으로 4권까지 번역.출간된 바 있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아더 왕 전설은 켈트 문화권에 속한 수많은 유럽 민족의 원형이 되는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신화와 함께 현재까지도 그 형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실제로 아더 왕과 성배에 관한 이야기는 소설,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끊임없이 각색되고 있으며, 수많은 판타지들은 아더 왕 전설에 신화적 상상력을 빚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장 마르칼의 <아발론 연대기>는 역사와 전설이 교묘하게 결합된 시대적 배경으로 시작하여, 멀린과 아더의 탄생, 원탁의 기사들의 결집, 카멜롯 최고의 기사 란슬롯 이야기, 아더 왕의 누이 모르간에 얽힌 전설, 성배를 찾아 나선 기사들, 끝으로 아더 왕의 죽음과 아발론 이야기까지, 아더 왕 전설에 속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대한 소명을 받은 멀린은 우터 펜드라곤을 도와 아더 왕을 잉태하게 하고, 그를 왕으로 만든다. 아더는 멀린의 도움으로 원탁을 설립하고 분열된 왕국을 하나로 통일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그의 주위에 모여든 원탁의 기사들은 왕국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여러 모험에 뛰어드는데, 이것이 <아발론 연대기>의 주요한 내용이다.

많은 모험 가운데서도 중심이 되는 것은 성배의 탐색. 성배를 찾기 위한 모험은 원탁의 기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 란슬롯에서 시작한 모험은 그의 아들인 선한 기사 갈라하드의 손에서 완결되는데, 성배 탐색 이후 아더 왕이 아발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은 신비롭기 그지없다. <아발론 연대기>의 각권은 멀린, 아더, 란슬롯, 모르간, 가웨인, 퍼시발, 갈라하드 등 주요 인물들의 뒤를 좇는다.

아서 래컴, 에드워드 번-존스, 로세티, 워터하우스, 구스타프 도레 등 굴지의 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포함하여 각종 벽화와 사진 자료, 더불어 이제까지 서양에서 출간되었던 아더 왕 판본의 삽화를 아우른 200여 컷의 도판이 수록되어 있다. 총 500여개에 달하는 각주와 충실한 해설은 각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지를 명확하게 밝혀준다.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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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 단편
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두껍지 않아서 금방 봤어요..

근데 참 재미있게 보다가 막판에 짜증이 화악 밀려왔어요..,,,

마지막 부분이 참 맘에 안들더라고요..

남자가 15년을 기다리고 유학 3년을 기다렸는데..

도대체 그 여주는 뭐냐구요..

왜 그 멋진 남주의 사랑을 그리 받아 주지 않냐구요

끝판에 잘되나 했더니 작가는 독자 맘대로 생각하는 식..

아~ 이런 결말 전 정말 싫다고요.....로맨스 소설이

제대로 예쁜 사랑이던지 아니면 둘이 이루어지지 않던지..

둘중에 하나를 달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결말 정말 싫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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