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움직이는 동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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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Phil Borges 의 '티벳 사람들..'

Phil Borges 의 티벳 사람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 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에서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내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에서 -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 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에서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가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 에서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 에서 -

 

ⓒ Phil Borges Jigme & Sonam Selectively Toned Archival Silver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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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얼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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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500원 주고 살게 없다

500원 주고 살게 없다
[세계일보 2004-12-26 19:45]
500원으로 살 수 있는 제품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라면 과자 빙과류 등 먹을거리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데다 신상품은 주로 700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지난 24일부터 신라면 가격을 550원에서 600원으로, 안성탕면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올리는 등 라면류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하면서 500원대 제품은 이제 안성탕면 정도만 남게 됐다.

과자의 경우 아직 500원짜리 제품이 상당수 남아 있기는 하지만 500원대의 대표적인 스낵인 농심 새우깡이 이번에 5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돼 500원 시대를 벗어났다.

과자업체들은 롯데제과가 최근 고구마 비스킷인 고마짱을 700원에, 농심이 지난 7월 쌀새우깡을 700원에 내놓는 등 신제품은 500원대를 없애고 700∼1000원에 내놓는 추세다.

빙과류 역시 콘 종류를 비롯한 신제품은 700∼1000원대로 출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찰떡와플, 디저트 아이스 등을 700원에 내놓았다.

업계 관계자는 “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500원을 주고 살 수 있는 가공식품은 일부 우유와 껌 정도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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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시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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