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블룸
에반 레이첼 우드 외, 바딤 페렐만 / 팬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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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마다 반복되는 죽음과 상실감과 죄책감...  

 

 

페렐만이 리메이크하기로한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과 페렐만의 대담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4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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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안개의 집 [dts] - 할인행사
바딤 페렐만 감독, 벤 킹슬리 외 출연 / 미디어소프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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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의 '솔라리스'의 시작장면을 연상시키는, 영혼을 파고드는 영상, 서로 닮은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감독의 편견없는 시선, 옳고 그름이 아니라 산다는 게 얼마나 황당하고 부조리하고 슬플 수 있는지, 잔잔하고 아름답게 그린 영화. 그렇지만 다시보기를 누르기가 두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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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07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마디도 못알아듣는데 음악처럼 들리네요.

Sati 2009-02-08 00:14   좋아요 0 | URL
예전에 '루나 파파'란 영화 한국에서도 개봉했었는데, 그 여주인공이예요. 정말 사랑스럽죠.

Mephistopheles 2009-02-0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인터뷰할때랑 더빙할때 목소리가 저리 틀린 겁니까..^^
 

   
  통역사라는 직업은 의사나 성직자라는 직업과 유사하다. 고객은 당신을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명성에 티끌만한 오점이라도 있다면, 당신이 언어의 귀재라고 할지라도, 당신은 이 직업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이다.  
   

 

(링크: ekat.erabota.ru/info/interview/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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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삶은 인간이 개입하는 순간 사실상 언제나 지옥으로 변한다".  
   

 

헝가리의 한 거위깃털공장의 모습이 사업가로 가장한 스웨덴 TV 기자의 잠입취재로 공개됐다. 이곳에서는 거위의 털을 산채로 뽑는다. 그러면 거위가 죽을 때까지 5번까지 깃털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은 이러한 잔혹행위를 엄중하게 금지하고 있다. 현재 폴란드, 헝가리, 중국에서 생산되는 오리, 거위의 깃털 90%가 뉴스에 보도된 방식으로 얻어지고 있다고 한다.  

http://www.tv4.se/1.283438?videoId=1.83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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