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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 понимаю, зачем вам оспаривать теорию исторического материализма?". 

- Лев Гумилев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왜들 역사적 유물론을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가요? 

- 레프 구밀료프 (구소련 해체후 유물론에 대한 황색적인 비판과 비난이 폭주할 때 역사적 유물론을 옹호하며 한 말이라고) 

 

"Все, что делал Сталин, было упрощением этнической системы. А мы сейчас расхлебываем". 

스딸린이 한 모든 정책은 민족체제를 단순화하는 것이었어요. 그 피해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거구요.  

 

"Право выбора пути, — многократно повторял Л.Н., — всегда принадлежит этносу".  

어떠한 길을 가느냐하는 선택권은 언제나 각각의 민족(에뜨노스)에게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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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вечно закрепленных за каким-то народом земель и территорий не существует".  

- Лев Гумилев 

어떤 한 민족에게 영원히 부여된 땅과 영토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레프 구밀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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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 как-то читал лекции в МИДе, но кончились они бедой. Я объяснял им, какие у нас могут быть отношения с Западной Европой и ее заокеанским продолжением — Америкой. То, что Америка — это продолжение Европы, они усвоить не могли и считали, что она кончается на берегу Атлантического океана. И еще я им говорил об отношениях с народами нашей страны. Поскольку я занимаюсь историей тюрков и монголов, я знаю этот предмет очень хорошо, и поэтому посоветовал быть с ними деликатными и любезными и ни в коем случае не вызывать у них озлобления. Они сказали: "Это нам не важно — куда они денутся!" "И вообще, — сказали они, — мы хотим, чтобы вы читали нам не так, как вы объясняли, а наоборот". Я ответил, что этот номер не пройдет. Они сказали: "Тогда расстанемся", подарили мне 73 рубля и пачку чая. Большую пачку".
- Лев Н. Гумилев 

한번은 외무부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끝이 좋지 않았지요. 그때 나는 서유럽과 대서양 건너 그 연장선인 미국과 우리나라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가능한 지에 대해서 그들에게 설명을 했는데, 그 사람들은 미국이 유럽의 연장선이라는 것을 납득하지도 못했고 유럽이란 대서양 연안에서 끝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소연방의 제민족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을 했어요. 내가 투르그족과 몽고족의 역사를 연구했기 때문에 이 분야는 식견이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연방 구성민족들에 대해서 섬세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들을 악에 받치게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지요. 그랬더니 그 자들이 하는 말이 "그런 건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깟것들이 어쩌겠어요!"였지요. 그리고는 "말이 나온 김에 하는 말인데 지금 우리에게 설명한 것 말고 그 반대의 설명이 우리한테 필요합니다"라더라구요. 그런 식으로는 안된다, 고 내가 대답했더니 "그럼 이만 하도록 하지요"라는 대답과 함께 강의료 73루블과 홍차 한 팩을 주더군요. 아주 큰 팩이었어요." 

- 레프 구밀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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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ьва Николаевича Гумилева многие называют великим евразийцем нашего времени. Его научные труды стали ярким вкладом не только в развитие исторической мысли, но и в утверждение идей вековой общности, взаимосвязанности народов, населяющих огромные пространства Евразии от Балтики и Карпат до Тихого океана” - из речи Владимира Владимировича Путина, Президента РФ в университете им. Л.Н. Гумилева 10 октября 2000 года (г. Астана, Казахстан).

많은 사람들이 레프 니꼴라예비치 구밀료프를 우리 시대의 위대한 유라시아인이라 부릅니다. 그의 연구 업적은 역사철학의 발전뿐 아니라 발틱해와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태평양에 이르는 유라시아의 광대한 공간에 거주하는 민족들이 수세기에 걸쳐서 공동의 운명, 상호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사상을 확립하는데 있어서 뚜렷한 공헌을 했습니다.  

- 블라지미르 뿌찐 (2000년 10월 10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레프 구밀료프 대학에서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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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epsis.ru/library/id_1109.html 

Трудно согласиться с К. П. Ивановым, что достоинство рассматриваемых им работ Л. Н, Гумилева в достаточно строгой методологии . Ее-то им как раз и недостает.  

- Яков Машбиц, Кирилл Чистов  

자신이 조사한 구밀료프의 연구들의 강점이 상당히 엄격한 방법론에 있다는 이바노프의 말에 동의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구밀료프의 연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 엄격한 방법론이다.  

- 야꼬프 마슈비츠(유태인임), 끼릴 치스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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