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11-02-14
언더 더 돔을 사야지. 하고 교보에 들어가서, 들어간 김에 마구 책들을 찾아 헤매이다가
파브르 식물기, 류이치 사카모토 자서전, 이즈의 무희를 사버렸어요.
돌아 나오면서 뿌듯해 했는데, 팝님의 새 글을 보고 생각나 버렸어요.
아, 나 언더 더 돔 사려고 했던거지...
에잇, 교보에 책 가지러 가면서 커피 한 잔 사 들고, 비첸향 육포랑 유니클로에서 새로 나온 나루토 티 사서 들어올꺼에요.
이거슨 서른 몇살의 여자사람이 발렌타인데이를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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