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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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09  

안녕하세요...
빅슬립 리뷰 보고 왔습니다.
같은 리뷰를 쓰는데 이리 다르다니...
님의 글이 많은 추리 독자들을 인도하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야 추리 소설이 많이 출판되거든요. 헤헤헤...
그럼, 한 주 즐겁게 보내세요...
 
 
poptrash 2004-08-09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항상 서재의 달린에서 보곤 하던 물만두 님이시군요;;;
저도 님의 서재에 리뷰 몰래몰래 많이 봤는데... 무슨 겸손의 말씀을;;;
더운데 행복한 시간되세요;
 


로드무비 2004-07-26  

리뷰들이 참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7월 1일부터 알라딘 서재에 짧으나마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는
로드무비라고 합니다.
알라딘 마을에서 이달의 리뷰작을 보고 님의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저녁을 준비해야 하니까 나중에 다시 들러 님의 리뷰, 페이퍼
하나씩 읽어보겠습니다.^^
 
 
poptrash 2004-07-27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piano避我路 2004-06-05  

날씨가 덥습니다.
요즘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계시죠? poptrash님의 서재를 즐겨찾기 해놓고 종종 들르고 있습니다. 이따금 남기시는 글을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글 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글... 님의 글... 제게도 공감되는 게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또는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글로 잘 표현해주셔서 감탄, 감동하며 읽고 있습니다.

글. 열심히 읽고, 열심히 쓰고자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매번 좌절하고 실망하고 탄식하고, 무릎 꿇고 맨땅을 내려치지만, 그건 그냥 그뿐입니다.

변화를 갈망하는지도 모릅니다. 정체성은 허공을 휘젓고 변화의 주체마저 모호한 작금에...

postscript
쓰신 글 중 몇개 가지고 갔습니다. 진작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좋은 글을 만났다는 기쁨에 저도 모르게 선후가 바뀌었습니다.
 
 
poptrash 2004-06-06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배연기조차 걸리는게 진짜 날씨도 덥고 해서 바닷가나 가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 몸은 부산인데 자유롭진 않으니. 너무 칭찬해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진짜루요; 저도 정말 글 열심히 읽고 쓰고자 하는데 마음 뿐입니다. 그냥 쓰려고 노력하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잠시 미룰뿐이지만요, 그 의의가 무너지기 전에 무언가 답이 나겠지요. 님도 부디 좋은 글 쓰세요.
 


piano避我路 2004-05-23  

글 잘 읽었습니다.
울 준비는 되어 있다, 리뷰를 읽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동기는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했기 때문인 걸 알았습니다. 오늘 poptrash님의 글 - 인터넷 서점~ - 을 읽고. 사실 처음으로 리뷰를 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한없이 나태해지고 있어(진행중) 책도 다 읽지 못 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리뷰를 읽을 때는 여성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글을 읽으면서 성(sex)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있다는 말씀은 아니구요. 그냥 가오리의 책이 여성들에게 많이 읽힐 거라는 근거 없는 추측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서재에 들어와서 다른 글도 읽고 갑니다. 처음 쓰는 방명록이라서 서툴기가 그지 없습니다. 그냥 왔다갔다는 흔적이라 생각해주세요. 그냥 쓰고 싶어서 끄적거렸습니다. 처음 남기는 글을 님의 서재에 말이죠.
 
 
poptrash 2004-05-25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이라는게 참 신기해요. 특히나 친목 위주의 블로그가 아니라, 이런 식으로 정말 우연히 우연히 찾아갈 수도 있는 알라딘의 서재는... 제 방명록의 첫글을 이렇게 좋은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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