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0-10-21  

판탈레온을 군대에서 빼내오고 싶어요. 판탈레온의 손을 잡고 페루를 떠나고 싶어요. 사람들이, 군대가, 페루가 판탈레온에게 몹쓸짓을 했어요. 

난 너무 슬퍼요. 판탈레온 때문에. 살려줘요. ㅠㅠ

 
 
poptrash 2010-10-2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그 사람은 군대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니까. 군대가 아니더라도 조직이 아니면 살 수가 없는 사람이니까. 어느 조직이든 그런 구석은 있으니까. 어쩔 수 없... 그래도 요사가 노벨상 탔으니 빵탈레옹 한테도 뭔가 떨어지지 않았겠어요? 이게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필경사 바틀비 읽어 보셨어요? 바틀비를 위해서도 눈물 흘려줘요 ㅜ_ㅜ

다락방 2010-10-2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필경사 바틀비 읽었어요.

근데 난 판탈레온이 더 ㅠㅠ
미스브라질도 나빠요! 다 나빠요! 흑흑.
 


김토끼 2010-06-09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는 poptrash님.

그래도 가끔 올라오는 글이 어찌나 재밌는지 

언제 또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습니당.

-너무 빠 같나요.

 
 
poptrash 2010-08-0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토끼란 이름이 너무 좋아서 훔치고 싶을 정도예요.
 


비로그인 2010-04-08  

안녕하세요?...사실은요, 아주 오래전에 즐겨찾기서재로 눌렀더랬어요. 이제는 밝혀야될 것 같아서요 ㅋㅋ. 반갑습니다.
 
 
poptrash 2010-04-0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는 좀 궁금하기도 했어요.
즐찾이라고 표시 되어 있는 숫자가 나타내는 것이 도대체 어떤 분들이신지.
반갑습니다. :)
 


다락방 2010-02-08  

뒤늦게 여기에 와보고 신세계를 발견한것 마냥 기뻐 날뛰고 있어요. 그러니 poptrash 님, 이곳을 버려두지 마세요. 그리고 종종 들러서 무언가 써 주세요. 제가 늘 올게요.
 
 
poptrash 2010-02-08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까요
정말 여기 있어도
괜찮은 걸까요?

다락방 2010-02-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현재까지 제가 있어본 바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로그인 2009-12-10  

'금연효과' 포스트 올렸습니다. 하하 

 

 
 
poptrash 2009-12-10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