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김토끼 2008-07-16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님의 서재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남몰래 들어와서 훔쳐보고 가던.. 소심한 아이입니다.

하하. 그냥, 언젠가는 이렇게 좀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했어요.

이 서재에 들어오면 마음이 참. 착찹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뭘까요..?

'가난해요'라니.. 이런 프로필도 멋지네요. ^^

 

이제는 훔쳐보고 가지만 말고, 종종 인사도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poptrash 2008-07-21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살다보니 버려둔 서재에 이렇게 찾아와 주시다니, 반갑습니다.
비가 하루 종일 오는데 방은 덥기만 하고, 결국 한 시간 밖에 못 잔 월요일 아침은 어쩐지 가혹하네요.
언제쯤이면 이 '간난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행복은 좋은 것 같아요. 빨리 행복해져야지.
고찌아또 님도 행복하세요!
 


May 2007-01-23  

안녕하세요?
지안출판사 편집자 황지영입니다. 저희 신간 <스타일 나다>를 관심 목록에 올려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책을 보셨을 수도 있지만 책을 훑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미리보기 책을 만들었습니다. 미리보기 책은 책 전체 내용이 요약 되어있는 프롤로그 부분이에요. 분량은 30페이지 정도지만 그 정도만 봐도 <스타일 나다>의 전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미리보기 책을 볼 수 있는 곳은 지안북스 싸이 타운홈피예요. 타운주소는 http://town.cyworld.com/jianbooks 입니다. 미리보기 책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바로가기 주소는 http://town.cyworld.com/70078754/6100022097651 입니다. 복사해서 붙여 넣으시면 바로 갑니다. ^^ 싸이월드에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싸이월드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드무비 2006-12-20  

알라딘 서재 지붕 중
최고로 마음에 든다는...... 저 푸른빛이 참 좋아요. 문득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sudan 2006-01-01  

푸하하핫.
disco3라고 서재명이 바뀐걸 보고 구경왔다가, 서재 이미지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정말 재밌어요! 온 김에 좀 진정하고 글 남기고 갈께요.(배 아파요. 큭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한 해 되세요.
 
 
poptrash 2006-01-0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에요. :)
새해에는 바라는 일들이 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달까요. 후훗.
수단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마 올해 안에는 (어떤 매체를 통해서건) 저를 만나볼 수 있으실거예요. (뜨끔;)

sudan 2006-01-0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게 뭘까? (기대)
 


sudan 2005-10-30  

안부인사
오늘은 신촌에서 저녁을 먹고 쌀쌀한 바람을 좀 맞고 싶어서 무작정 집까지 걸어왔어요. 현대백화점을 지나고, 수학전문 출판사인 경문사의 간판을 한번 쓱 쳐다보고, 산울림 소극장을 지나치고, 좀 더 집 가까이 와서는 드럭 가는 골목 즈음해서 아! 쌈싸페에 다녀왔다고 한 poptrash의 안부가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시가 가슴을 친다. 말은 참 나쁘다'하던 그 소설 쓰는 학생은 요즘 글도 안 올리시고 뭐하시나, 그냥 뭐 그런 것들까지 궁금해지는 시월의 마지막날이군요. 해서, 이런 건 잘 안해봤지만, 방명록에 글까지 남겨요.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