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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해수욕장.

바다를보니 기분이 좋아진 수원이.지난해 바닷물의 짠맛을 본 수원이는 이번에도 맛좀 볼까?..생각중.


 

 

 

바다를 달리다가 철퍼덕 넘어지고난후 옷이 다젖어버렸다. 이왕버린거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하면서 옷을 벗는중.

 

 

 

 

드디어 본격적으로 모래파기 시~작! ㅋㅋㅋ

엉덩이 내놓은  사진은 좀 크면 싫어한다고들해서..가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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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아빠가 클래식 기타를 잘친다.객관적으로 평가해도 꽤수준급이다.그영향으로 수원이도 기타잡는 모습이 어설프지는 않다. 

수원이 아빠가 집에서 늘 클래식 연주를 기타로 자주 연습하기때문에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읊는 다고  기타를 잡는 수원이도 자세 하나는 기본이 되어있다.

근데 수원이는 클래식기타의 모습이 아니고.... 롹밴드에 가까운 모습이다.어린이집에선 무조건 목소리를 크게해서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인지 목에 핏대를 세워서 노래하다가 사레걸린것 처럼 켁켁거릴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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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복을 입고 찍었다.

머리에 쓴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것.

근데..

이제보니 앞니가 좀 썪어서...꺼먼 구멍이 사진

에 까지 보인다.

나름대로 열심히 양치시키고 과자나 초컬릿도

많이 안주는데......에잉...>.<

 

 


요즘 수원이가 하는 놀이중 하나인 표정연기.

여러표정을 지어보라고 하는데 꽤 다양한 표정

을 짓는다.

이건 놀란표정.^^ 

무조건 입만 벌리고 눈을 크게뜨는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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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가 어린이집 다니기전에는 친구들과 한번씩 어린이 대공원에 왔었는데 그이후 한번도 못오다가 이번 어린이날에 오랫만에 대공원 건물안에 있는 과학전시실에 오더니 정신없이 뛰어다닌다.이거한번 했다가 금방 저쪽으로 가서 다른것 가지고 놀다가..뭔가에 홀린것처럼 이리저리 망아지처럼 뛰어다닌다.애아빠와 내가 수원이를 거의 한시간이상 따라다니다가 지쳐버렸다.사람도 많은데다가 애 잃어버릴까봐 얼마나 따라다녔는지...다리가 떨렸다...애들은 참 체력들도 좋지.....뭐가 그리도 궁금한지 다들...하긴 궁금하지않는게 이상한거겠지?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늘 행복한 수원이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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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대공원에갔다. 어린이날이라고 특별히 다른곳에 갈곳도 마땅치 않고해서......수원이는 꼭 솜사탕을 사달란다...그리고 " 뭐 먹고싶니? 맛있는거 사줄게." 했더니 뜬금없이 "라면하고 도너츠"란다..나참...먹을게 그리도 없던가...다른걸 아무리 권유해도(사실 내가먹고싶던 후라이드 치킨,탕수육..등등을 몇번이나 말해봤는데도) 기필코 라면을 먹겠다해서 할수없이 어린이 대공원에서 놀다가 분식집 겨우 찾아 라면사주고 멕도널드에 가서 해패밀 세트를 사주었다.어린이 날이라고 장난감을 하나 더 주었다..가만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멕도널드에 가서 장난감 2개 받았는데...부모가 이리도 재미없게 작년과 같은 코스를 밟다니...아..수원아.미안하다.내년엔 꼭 다른곳으로 모실게....근데 사실 평소에 잘해주어야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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