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생성형 AI 수업 업무 자동화 - 각 수업 업무별 템플릿 받아 활용하기(자동제작) - ChatGPT와 클로드 소넷, 업무 자동화 코딩, 구글 설문지(구글 폼), 홈페이지 제작, 업무 자동화(자리 배치, 반 편성, 특별실 예약), 수업 및 평가(AI챗봇), 생활기록부 자동 제작(행발, 교과 세특) 찐 실전 시리즈 8
최연준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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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

📗 최연준, 공지훈, 배주호, 윤보경

📙 광문각출판미디어

 

 

교육 현장은 여전히 수많은 수작업에 시달리고 있다. 자리 배치, 반 편성, 특별실 예약과 같은 반복적인 업무는 수업 준비의 시간마저 빼앗고,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 활동을 방해한다. 많은 교사들이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지만, 코딩이나 프로그램 개발은 여전히 높은 진입 장벽으로 느껴진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적인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무력감은 단순한 업무량 때문만은 아니다.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해도 행정 업무에 시간을 뺏기는 상황은 교사로서의 자존감을 흔들기도 한다. 더 나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누구나 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술적 해답과 정서적 공감이라는 두 축을 모두 아우른다.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ChatGPT와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통해 교사들이 손쉽게 업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부에서는 앱스 스크립트의 기초 개념부터 GPT를 활용한 자동화 명령어 생성법,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까지 자세하게 제시하고, 2부에서는 자리 배치, 반 편성, 세특 기록, 시간표 짜기 등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선다. 교사가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기준으로 자동화 방안을 구성하였고, 복잡한 함수 작성도 GPT를 활용해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류 발생 시 대처법, 조건부 함수 구성법 등 실전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책을 따라만 해도 자연스럽게 코딩의 논리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저자들은 실제 교사들이며, 그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생생한 실천서이다. 특히 ChatGPT의 프롬프트 활용법, 구글 시트와의 연동 과정 등은 개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현장의 필요와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높인다.

 

이 책은 반복되는 행정 업무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AI의 힘을 빌려 그 시간을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과의 관계 형성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술은 수단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교사라는 직업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현직 교사가 만든 업무자동화를 원하는 교사를 위한 찐 실전 챗GPT는 단지 어떻게자동화할 것인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자동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를 보여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실용적인 스킬을 넘어, 교사로서의 삶을 다시 정돈하고 확장할 수 있는 영감을 얻게 된다.

 

기술은 교사의 적이 아니라 동료가 될 수 있다. 교실을 지키는 교사가 반복되는 수작업에 지쳐 있을 필요는 없으며, 생성형 AI와 함께라면 교육의 본질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출발점이자,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이 책을 덮으며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묻게 되었다.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수업을 위한 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삶을 위한 수업을 고민한다면, 그 시작은 효율적인 일 처리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교사에게 '시간'이라는 가장 소중한 자원을 돌려주는 의미 있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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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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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 송해남김태령박기림박미림최형윤전혜린

📙 광문각출판미디어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도 척척스마트폰은 거의 본능처럼 다룬다그런데 정작 수업 시간에는 여전히 종이 교재칠판암기 위주의 수업이 대다수다. "이게 지금 시대에 맞는 교육인가?" 라는 생각이교사이든 학부모이든 한번쯤 스치지 않았을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기술의 접점을 수업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상상한다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떠나고마법의 세계에서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그런데 그 이야기들을 단지 머릿속에서만 맴돌게 하는 건 너무 안타깝지 않을까?

직접 그 세계를 만들고캐릭터를 움직이며나만의 이야기를 시각화해본다면 어떨까?’ 그런 교육을 상상해 본 적 있다면이 책은 꽤나 가슴 뛰게 만들지도 모른다.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는 바로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코스페이시스 에듀라는 VR 플랫폼을 기반으로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코딩과 오브젝트 배치, AI 도구를 활용해 가상공간을 구성하는 수업 사례들을 소개한다단순한 매뉴얼이 아니라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적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책은 코스페이시스 에듀의 기본 사용법부터 시작해동화와 고전을 VR로 재해석하고, AI와 접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안내한다블록 코딩으로 캐릭터의 행동을 정하거나GPT로 대사를 만들고수노 AI로 배경음악을 더하는 수업은 상상만으로도 흥미롭다각 장마다 어떻게 수업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어 바로 실습이 가능하다.

 


왜 VR인가왜 AI인가이 책은 단지 기술이니까 써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다스토리텔링이라는 인간 고유의 문화적 능력과시각화·경험화라는 학습 효과를 연결해 VR이 교육에서 얼마나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그리고 실제 교사들의 사례와 실천이 이 주장을 더욱 단단하게 뒷받침한다.

 


이 책은 어떻게 수업을 새롭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교사와 우리 아이가 뭘 배우고 있는 걸까를 궁금해하는 부모 모두에게 길을 보여준다기술의 변화에 발 맞추고 싶은데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이 책이야말로 첫걸음을 위한 가장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중요한 건그 기술을 활용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이다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를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를 만들고상상을 구체화하며기술을 통해 배움을 확장한다이제 더는 교실이 한정된 공간이 아니다가상현실 속에서, AI와 함께 새로운 배움이 시작된다.

 

#스토리텔링생성형AI코스페이시스에듀를만나다 #송해남 #김태령 #박기림 #박미림 #최형윤 #전혜린 #광문각출판미디어 #생성형AI #VR수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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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오늘 수업 -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기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
다리우스 포루 지음, 김지연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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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미래의창 출판사(@miraebook) 💕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세네카의 오늘 수업

📗 다리우스 포루

📙 미래의창

 


문득 그런 날이 있다하루를 분명히 살았는데 남는 건 후회나 걱정뿐이다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 보면 정작 지금은 비어버린다더 웃긴 건오늘을 불안과 자책으로 보낸 뒤에도 내일은 또 같은 패턴으로 시작된다는 사실도대체 우리는 언제쯤 지금을 살게 될까?

 


사실 이 질문은 꽤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다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게 조금은 위안이 된다모두가 어느 정도는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 같으니까나도 그렇다어떤 날은 그게 이고어떤 날은 관계어떤 날은 성공이다그 무게에 짓눌려 잠 못 이루는 밤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도긍정적인 마인드도 아닌... ‘지혜’ 아닐까?



세네카의 오늘 수업은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의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부터 돈과 성공’, ‘인간관계’,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자세까지삶의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균형 잡힌 시선을 제시한다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도 아니고흔한 자기계발서도 아니다내가 보기엔 오히려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편지에 가깝다.



책이 제안하는 방법은 단순하다감정을 컨트롤하라내면을 들여다보라타인의 시선을 내려놓고 오늘에 집중하라하지만 이 단순한 말들이 힘을 갖는 건수천 년 동안 검증된 지혜이기 때문이다예컨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에너지를 쓰지 말라는 조언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나를 괴롭히는 SNS나 비교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힌트가 된다.

 


스토아 철학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정돈하는 것에 가깝다세네카는 평온한 마음을 핵심으로 삼았고책은 이것이 곧 진정한 자유라고 말한다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사람은 더 통제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게 되는데그럴수록 더 불행해진다저자는 이를 지금 이 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 지적한다맞다나도 매일같이 그러고 있었더라.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 챙김이라는 말조차 부담스럽게 들리는 요즘이 책은 그저 숨 고르기가 되어준다고전이 주는 묵직한 힘과 현대적 해석이 잘 어우러져 있어지친 사람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딱딱한 논리보다 부드러운 말가벼운 유머보다 깊은 성찰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 책이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세네카는 말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이 책은 무언가를 더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오히려 덜 하라고 말한다덜 불안해하고덜 집착하고덜 기대하면서도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말이다내일이 아니라 오늘이 중요하다는 사실그걸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혹시 오늘도 지쳐 있다면잠시라도 세네카의 오늘 수업을 펼쳐보길 바란다나처럼페이지를 넘기며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내일을 바꾸기 위한 조급함보다오늘을 단단히 살아내는 지혜가 이 책 안에 있다우리오늘을 잘 살아보자아주 조금씩차분하게.

 

#세네카의오늘수업 #다리우스포루 #미래의창 #스토아철학 #지금여기 #마음챙김 #현대철학 #내면의평화 #지혜의책 #철학에세이 #오늘을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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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 개정판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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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읽는 쥬리님(@happiness_jury)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로드 출판사(@bookroad_story)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왜 가장 익숙하고 편안해야 할 이라는 공간에서조차 불안을 느끼는가집은 외부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이자가족이라는 공동체가 함께 머무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그 안에서조차 낯섦과 위협을 마주할 때가 있다그럴 때불안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일상을 잠식하는 공포로 변모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공동체의 해체와 고립된 삶의 방식이 일상화되면서집이라는 공간조차 더 이상 절대적인 안식처가 되지 못한다이웃과의 관계는 단절되고가족 간에도 소통은 줄어든다익숙한 공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불편함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은 결코 낯설지 않다바로 지금많은 사람들이 그런 심리적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흉가는 초등학생 쇼타가 가족과 함께 외딴 산 중턱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쇼타는 예지 능력처럼 불길한 예감을 감지하고그 감각은 새로운 집에서의 이상한 경험들과 맞물리며 점점 더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온다낯선 집이해할 수 없는 이웃그리고 가족을 하나둘씩 잠식해가는 정체불명의 기운 속에서 쇼타는 직접 그 실체를 마주하고자 한다.



작가는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공포와 맞서는 방식을 제시한다쇼타는 상황을 회피하거나 어른들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오히려 주변의 단서들을 수집하고자신이 느끼는 이상함을 하나씩 조각 맞추듯 탐색하며집에 얽힌 불길한 진실을 스스로 파헤친다그것은 바로 공포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암시한다.




미쓰다 신조는 단순한 공포의 장치를 넘어일본 전통 민속적 요소와 심리적 긴장감을 결합하여 깊이 있는 서사를 구성한다특히 도도 산과 뱀신이라는 신화적 배경은 단순히 낯선 존재를 무섭게 만들기 위한 설정이 아니다인간이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존재와 공간에 대한 집단적 기억과 상징을 바탕으로독자의 심리 깊숙이 공포를 심는다이러한 장치들은 공포의 원인을 명확히 드러내기보다는점층적으로 압박감을 조성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흉가는 단지 한 편의 무서운 이야기 그 이상을 담고 있다가장 일상적인 공간이 언제든지 위협의 무대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통해독자에게 내면의 불안과 마주할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 본 세계는 어른들이 간과한 진실을 비추며우리가 놓치고 있는 경계의 신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든다심리적 공포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이 소설은 공포를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말한다아무리 낯설고 두려운 현실이라 해도그것을 직면하고자 하는 용기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쇼타처럼 두려움에 압도당하지 않고불안의 실체를 응시하는 태도는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유효하다결국공포는 극복의 가능성을 내포한 감정이다.



이 책을 덮은 뒤문득 집 안 어딘가에 숨어 있는 그림자가 신경 쓰일지도 모른다하지만 그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흉가는 우리에게 말한다익숙한 공간일수록 더 세심히 들여다보라고불안은 때로 변화의 전조가 되기도 한다고그러니 쇼타와 함께 그 집의 비밀을 들여다본 시간만큼우리의 내면도 한층 단단해지기를 바란다.

 

#흉가 #미쓰다신조 #북로드 #일본호러소설 #심리공포 #집시리즈 #일본미스터리 #여름밤추천도서 #공포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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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상식과 통념을 부수는 60개의 역설들
조지 G. 슈피로 지음, 이혜경 옮김 / 현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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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어온 상식과 통념을 유쾌하게 뒤집는 60가지 역설의 향연. 철학, 수학, 언어, 과학을 넘나들며 사고의 틀을 깨우는 지적 여정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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