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김하연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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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특히 청소년기엔 작은 문제도 큰 벽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그런데 어떻게 해야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이 고민은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히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주인공들이 좌절을 겪으면서도 끈기를 잃지 않는 모습을 그려낸다지은과 해영이 진송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조사하며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단순히 과제’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롭다그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타인과의 소통이 서툰 지은이 사건을 조사하며 관계를 맺고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사건 조사라는 큰 목표를 통해 문제를 작게 나누고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명확하다문제를 해결하려면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지은과 해영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점점 더 나은 관계를 쌓아가는 모습은 우리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많은 생각을 남겨준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유용한 메시지를 준다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간관계와 문제 해결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이다삶의 도전과 소통의 어려움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야기는 지명여중의 지은과 해영이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파헤치며 시작된다그들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모으며 추리소설을 완성해 간다하지만 조사가 깊어질수록 숨겨진 진실과 예기치 못한 위협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책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지은은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해영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한다이 과정은 우리에게도 어렵지만 중요한 깨달음을 준다끈기 있게 도전할 때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읽다 보면누구나 한 번쯤 지은과 해영처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떠올리게 된다이 책은 그러한 순간에 포기하지 마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그저 사건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관계와 성장의 가치를 담아낸 이 소설은 독자와 진심으로 연결된다끝까지 해내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가슴속에 품어야 할 교훈을 전해준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지은과 해영의 여정을 따라가며 공감하게 된다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성장은 독자의 삶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한번 도전하고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할 용기를 얻길 바란다.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특별한서재 출판사(@specialbooks1)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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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마음 - 괴로움을 내려놓고 즐겁게 사는 지혜
다이구 겐쇼 지음, 이선희 옮김 / 달먹는토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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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늘 바쁘고 지친 하루를 보낸다직장과 가정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는 해결할 틈도 없이 쌓여 마음을 짓누른다어떻게 하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일상의 불안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부처의 마음은 하나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나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불안과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것을 느끼곤 한다마음이 무거워지면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가족에게도 짜증을 내게 되는 나 자신이 괴롭다이 책을 통해 부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지 배워보고 싶었다마음이 다스려지면 나와 내 주변도 조금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불교적 가르침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현대인의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분노를 다스리는 법이었다다이구 스님은 화가 났다면 그 감정을 먼저 인정하라고 조언한다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청소와 같은 간단한 행동을 통해 분노를 정화하라고 알려준다이처럼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정돈하는 방법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스님은 이 책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곧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마음이 너를 휘두를 것이다라는 구절은 인간관계에서의 갈등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 큰 깨달음을 준다특히 칭찬은 상대가 없는 곳에서 해야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조언은 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지혜를 전해준다.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부처의 마음은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아낌없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평화를 원하지만정작 그 방법을 알지 못해 방황하곤 한다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책은 총 5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사랑자녀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각 장마다 부처의 말씀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고민을 풀어내고 있어 필요할 때마다 펼쳐볼 수 있다특히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는 지나간 일이나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이지 말고 지금을 살아가라는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랑과 자애로움을 실천할 것을 권하며집착을 내려놓는 연습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알려준다부모와 자녀 관계에서도 무리한 기대 대신 자애와 비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하라는 조언은 큰 울림을 주었다나 또한 이 책을 통해 완벽한 부모가 되려는 집착을 내려놓고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되었다.

 

부처의 마음은 누구나 살아가며 겪는 괴로움과 갈등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준다이 책을 통해 얻은 지혜는 독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이 책을 펼쳐 그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황소북스 출판사(@hwangsoBooks)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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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달리기를 통해 얻는 것들
김세희 지음 / 빌리버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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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살다 보면 누구나 번아웃과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일과 관계에 치이면서도 멈출 수 없는 현실은 우리를 점점 지치게 한다이런 상황에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을까?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의 저자 역시 정신과 의사라는 역할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사람들은 전문가이기에 감정적으로 더 강할 거라 생각하지만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그 역시 달리기를 통해 마음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냈고이를 바탕으로 다른 이들의 아픔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이 과정에서 우리가 지치고 힘든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달리기를 통한 마음의 성찰과 치유를 권한다매일 조금씩 달리는 습관이 어떻게 일상에 몰입을 가져다주는지그리고 달리는 동안 우리가 자신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지금여기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으라는 저자의 조언은 누구나 실천해볼 만하다당장 완벽하지 않아도 되며시작 자체가 중요한 법이다.

 

저자는 여러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며 느낀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준다그의 여정에는 포기와 실패도 있었지만이를 통해 성장하고 회복하는 법을 배웠다삶의 다양한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수용하는 과정이 중요하며이는 달리기를 통해 체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마라톤에서의 인내와 집중이 삶의 난관을 돌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사례로 들려준다.

 

저자의 진솔한 경험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들과 맞닿아 있다달리기를 통해 마음의 근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무기력과 번아웃에 지친 이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이다한 발자국이라도 내딛고 싶은 순간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는 달리기를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삶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정신과 의사로서 저자가 경험한 마라톤 이야기와 함께달리기의 심리적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목표보다는 균형을 잡는 법실패를 수용하는 자세현재에 몰입하는 태도가 책의 주요 메시지로 등장한다.

 

이 책은 삶의 작은 성취가 마음의 힘을 길러준다고 강조한다힘들 땐 잠시 멈추고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자는 메시지가 울림을 준다저자의 조언처럼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결국 나를 지키는 힘이 된다오늘 한 걸음 달려보는 것으로 새로운 내일이 열릴 수 있음을 알려준다.

 

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를 읽으며 나 역시 힘든 시절에 걸음을 내디뎠던 경험들이 떠올랐다그때 느꼈던 작은 성취감이 오늘의 나를 지탱해준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이 책은 혼자라고 느끼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듯하다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내듯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우리가 달릴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빌리버튼 출판사(@billybutton_books)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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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 인생의 굽잇길을 넘는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서양 고전
임성훈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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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면 누구나 한 번쯤 멈춰 서게 된다어딘가 성공도성취도 이룬 듯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선 여전히 불안이 꿈틀댄다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 걸까무엇을 위해 이토록 바쁘게 살아왔을까?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는 이 같은 물음표로 가득한 마흔의 인생을 비춰주는 거울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마흔을 맞이한 사람들이 겪는 혼란과 불안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삶의 한가운데서 이룬 것과 잃은 것들을 나열하며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하는 막막함저자도 이런 과정을 거쳤기에 이 책이 주는 메시지가 더욱 진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제안한다그 핵심은 바로 질문이다자신에게 끝없이 질문하고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진다특히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깨닫고그 무지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알려준다.

 

저자는 소크라테스 철학을 현대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예를 들어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권한다오늘 나의 선택은 올바른 것이었는가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가내일은 어떤 변화를 시도할 것인가이런 자문은 철학적 성찰을 삶 속에서 실천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40대는 인생의 방향을 점검해야 하는 시기다이 책은 단순한 인문학 서적이 아닌혼란스러운 시기에 마음을 다잡아주는 나침반과 같다마흔 언저리에서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꼭 필요하다깊이 있는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소크라테스 철학의 중심은 탁월함이다그는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질문하고자신을 성찰하라고 한다이 책은 그런 철학적 메시지를 구체적인 실천 방법과 함께 제시한다책은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현대적 상황과 연결하여누구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큰 메시지는 자기 성찰이다외부의 성공이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여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준다마흔이란 새로운 시작점에서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은 혼란 속에서도 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시도한다철학은 먼 과거의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삶 속에 살아있음을 깨닫게 한다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이 책과 함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해 보길 바란다.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유노북스(@uknowbooks) 💕 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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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를 높이는 우아한 대화법 - 똑똑하고 매력 있게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스킬
김지윤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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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살아간다그런데 막상 중요한 순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후회해 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대화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 능력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기 쉽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하면 나의 가치를 말로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

 

긴장하거나 불안해서 하고 싶은 말을 잊어버린 경험은 누구나 있다머릿속에서는 완벽한 말이 떠오르는데 입 밖으로 꺼내면 엉뚱한 말이 되곤 한다나의 가치를 높이는 우아한 대화법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한다사람들은 말하기를 단순한 기술로 보지만사실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와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의 집합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은 말하기를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우아한 말하기 5원칙'을 제시한다예를 들어, "무조건 긍정의 언어로 시작하라"는 원칙은 작은 변화로도 대화의 분위기를 바꾸는 힘을 알려준다상대방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듣고 존중하는 태도가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다이처럼 저자는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누구나 말하기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저자는 변호사와 앵커로 활동하며 단호함과 따뜻함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법을 터득했다그 경험이 고스란히 책에 담겨 있어 독자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특히 상황과 사람을 분리해 감정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직장인과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더 명확하고 우아하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싶어 한다이 책은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며독자의 소통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우아한 대화법은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말의 유창함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능력이라고 말한다저자는 명확하면서도 따뜻한 대화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대화를 단순히 설득의 도구가 아닌마음을 나누는 순간으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다라는 점이다말로만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그 말에 책임을 지고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말과 행동이 일치될 때 비로소 진정한 신뢰가 형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우아한 대화법을 덮으며 나는 우아한 대화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느꼈다우리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연습을 한다면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첫마디가 어색할 수 있지만 그 한마디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지금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그 말을 떠올려 상대방에게 따뜻하게 전해 보길 바란다.

 

 

천그루숲 출판사(@100_jisu, @1000grusoop) 💕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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