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12-14  

플레져 님
흐린 이 오후... 해가 지는 창가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계신가요? 지붕이 효오... 어딘지... 엔디 워홀...의 작품 같은 분위기가... 금붕어 님 = 엔디 워홀 ??
 
 
플레져 2005-12-14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을 와장창 돌려버릴까 하다가
날도 춥고해서 조금만 돌렸어요 ^^
이상하게 혼자 거실에 있으면 추워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골방으로 숨듯 공부방에 숨어
종일을 보냈다우~ 내가 보고 싶었수? ㅎㅎ
(꿈에 이카루님 나왔소. 사투리 엄청 잘합디다... 참, 이카루님의 땡땡이님도... 물론, 두분다 얼굴은 기억 안나요 ㅎㅎ)
금붕어 워홀님이라고... 아시죠? ^^

미네르바 2005-12-1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와서 두 분께 저도 안부 인사 전합니다. 플레져님은 서재지붕이 아주 멋져요. 왠지 플레져님과 닮은 것 같아요. 이미지 사진도 아주 귀여워요. 귀여운 점에선 플레져님과 같아요^^

이카루님은 잘 계시죠? 여전히 그 콩밭이 몹시 궁금하답니다. 건설적이지 못한 그 콩밭^^ㅎㅎ

플레져 2005-12-1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추워요. 오늘은 날이 좀 풀렸지만
감기 조심하셔요. 제 서재 지붕처럼 이쁜 사람 되고파요 ^^
이카루님의 콩밭이라 함은....

icaru 2005-12-15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밭...이 왜 건설적이지 못했다고 제가 썼을까 몰라....
일명 밭에서나는 고기...밭인데..
제가 사투리를 엄청 잘 했수꽈?
호호호호... 어쩜좋아.. 저 현대 서울사람들이 쓰는 교양있는 표준어를 비교적 무리없이 잘 구사하는 사람이에용용용...

플레져 2005-12-15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며칠전에 이카루님이 내꿈에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