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1-04  

플레져님~
플레져님, 아프시다더니 좀 나아지셨습니까? 나아지신 듯도 하구요.. 환절기 감기가 무섭더라구요. 사진으로 봉께 플레져님, 좀 마르셨더구만요. 매사 기운이 펄펄 나는 저 같은 우량종은 쩨잘한 감기, 취급 안 합니다, 에헴!! 흐흐..비결이야 뭐, 워낙 잘 먹고 튼실한 체, 체질..T^T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잘 드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흐흐..
 
 
플레져 2005-11-04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따스한 복돌님~ ^^
아직도 좀 골골합니다.
제가 먹는 거는 엄청 잘해요.
하루에 다섯끼 이상은 먹거든요.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해서 나눠 먹는 거긴 해도 ^^;;
영양가 없는 것만 먹는건지... 몸이 늘 그모냥이에요 ㅎㅎ
한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골골거리면서 오래오래 살거라고 ㅋㅋ
남들이 보기엔 좀 힘겨워(?) 보여도
저는 씩씩합니다~ 히히~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복돌님~!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