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7-17  

왜 왔는지 아시죠?
네, 맞아요... ^^ 잠이 안 와서 예요... 문득...( 하... 문득이라...) 플레져 님 손은 진짜로, 음 그러니까 함축적인 게 아니라 지시적이구 문맥적인 의미루다가..(켁켁) 사시장철 따뜻할까? 하는 생각 들었어요... 만약 그렇담...음.. 그렇담...여름엔 좀 더우시겠다 .... 하는 생각을 했어요.... 손이 따뜻하다는 것은 열이 많은 거고...열이 많음... 여름 같은 때는 특히 잠들려 할 때... 힘들더라고요... (예에...경험담입니다...) 손발에서 와락와락 열이 나니까... 쭈쭈바 같은 걸 손에 쥐고 잠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 에고고...또 오랜만에 와서리...봉창 두뚤기는 소리 늘어놓고 가네요~
 
 
플레져 2005-07-1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인지 여름엔 손이 뜨겁구요, 겨울엔 엄청 차요.
겨울에 지은 거라 아마도 따뜻한 손이 되었을 확률도...ㅎㅎ
제 서재에서 봉창 두드려 주셔서 감사해요 ^^
봉창 소리 듣는 거 좋아하거든요~

icaru 2005-07-2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위에 제가 쓴 저 흔적말이죠.. .흠흠.. 역시 밤에 쓴 방명록은 낮에 보면...좀... 음주발로 쓴 거라...횡설수설하는듯하네요..^^
선풍기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간만에 찾은 일상은 어케 잘 돌아가나요~
쓱쓱싹싹... 열심히 일상을 매만지고 계시겠죠~
오늘이 복날이라는 데...
아무쪼록 섭생(ㅎㅎ...저도 들은 건데 바로 써먹네요...) 을 취하시고..
하시는 거~ 술술술... 풀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