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5-29  

아이쿠, 이런.
플레져님, 너무 늦은 인사지요. 알라딘 사정에 어둑어둑하다보니 님이 휴식기를 가지신 것도 모르고 설렁설렁 인제야 서재에 발길을 했네요. 아이쿠..이런.. 젊은 것이 빠릿빠릿하지도 못하고 ㅜ_ㅜ 잘 지내시지요? 아래글들을 보니 플레져님의 댓글이 딸려있어서 적이 안심되는구만요. 오늘 서울이 무척 더웠다던데 찜통더위 무사히 잘 보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부산은 추웠어요. 바람이 아직 차서, 베란다문도 꽁꽁 닫아놓고 파전을 먹었답니다. 저만 겨울 속에 있는 거 같았어요;; 님의 리뷰가 올라오질 않으니 좀 이상해요. 추천버튼도 자주 눌러야 되는디~쩝. 얼른 201번째 리뷰 올리시는 날이 오길 기다릴꺼구만유. 그럼 더위 조심하세요-
 
 
플레져 2005-06-0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너무나 고마운 말씀이에요.
메일로 받아 읽고 답글을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어요.
근데 조만간 다시 복귀할 거란 일념하에 이제서야 답글 답니다 ^^
올 여름은 시원하게 지났으면 좋겠어요.
님이 계신 부산에 가본지가 어언 4년전이네요...
고마워요, 사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