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5-03-01  

플레져님...
아프셨던 모양이네요. 유난히 따듯하고 활기찼던 서재는 난 자리가 금방 표난다니까요. 얼른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플레져 2005-03-01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되게 앓고 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당하고 있는 중이에요.
봄이 창문 앞에 와있어요.
대청소를 했구요, 얼마전에 사온 화분에서는 또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핀다, 는 참 좋은 말인거지요?
고마워요, 이안님.

미네르바 2005-03-0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님은 많이 바쁘신 것 같고, 플레져님은 많이 아프셨고...
이제 봄이에요. 문을 활짝 열어 놓아요. 봄이 얼른 들어오게요.
잠시 후면, 산과 들에는 갖가지 꽃들로 우리 한반도를 진탕하게 수놓으겠지요.
님들, 봄을 마음껏 누리자고요^^ 아무도 아프지 말고요...

플레져 2005-03-0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봄이 오는 걸 관찰해보려고 해요.
동네 산책로에 피는 나무와 꽃들을 매일 지켜볼거에요.
님에게도 좋은 나날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