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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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는 플레져님이 인사주시기 이전이전부터 이 서재를 들락날락거렸었답니다. 먼저 인사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제대로 된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거든요. 어쩌면 님이 인사해주실 때까지 계속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워낙 수줍음이 많은 미녀라... 오늘은 여러 가지로 정신 산란한 일만 벌어져서 아직까지 서재질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맛있는 사진 위에 실컷 침흘리고 갑니다ㅡ. 좋은 주말 되셔요.
 
 
플레져 2005-02-1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님, 방문해주셔서...그전부터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역시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나봐요.
도저히 한 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어떤 상황을요...
자주 뵈요, 사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