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4-09-13  

이오떼
한통을 다 먹어버렸습니다.
졸리다는 이유로 괜히 구멍가게 가서 한통 사와선 다 먹어치웠네요..
평소 같으면 이에 안좋다는 이유로 참고 또 참는데, 왜 이러죠? ...
이제 양치하고 좀 있다가 또 점심 먹어야겠습니다.
비 그치니 완전한 가을이네요.. 좋은 한주되세요... ^^
 
 
플레져 2004-09-1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콜릿이 당긴다 이 말씀이죠... 가을이라 라이카님도 외로우신가요?
저는 좀 외롭고 허전할 때 초콜릿을 찾게 되더라구요. 나는 의식할 수 없는데,
몸에서 간절히 원하는, 그런 때가 있더라구요. 큭.
몸이 원할 때 까지 마음껏 드세요!!
함께 이오떼를 먹으며 가을이 오는풍경을 바라봐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