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4-09-09
안녕하세요, 첨 뵙겠읍니다. 사실 존함은 많이 들어 알고 있으나 이렇게 방명록에 이름 남기는 건 첨 입니다. 저, 홍콩의 올리브여요. 먹는 올리브는 아니고, 그저 올리브유를 좋아하는 뽀빠이 애인 올리브(얼굴 크기랑 모양만)입니다. 가뜩이나 날씨가 우중충해 어떻게 하면 이 찝찝+꿉꿉에서 빠져 나갈까? 궁리중이었는데, 명예의 전당에서 님의 강렬한 빨강을 따라 왔읍니다. 열심히 보고 열심히 댓글이라두 남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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