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까지 그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워 떠나기가 쉽지많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늘
주말은 쇼파 위에 널부러져 TV를 보다가 잠이 드는 일상이 대부분인데,
이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은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아 놓아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는 그 순간으로 되돌려
놓고 있다.


특히나 코스별로 해서 여행을 선택해서 갈 수 있기에
당일치기 여행이라든지 1박 2일 / 2박 3일등의 여행들을 쉬이 선택해서 테마별로 골라갈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주말동안 떠날 수 있는 1박 2일의 코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까지 그 과정을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워
떠나기가 쉽지많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늘 주말은 쇼파 위에 널부러져 TV를 보다가 잠이 드는 일상이 대부분인데, 이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은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고스란히 담아 놓아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는 그 순간으로 되돌려 놓고 있다.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그 안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어봄으로써 그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알고 갈 수 있기에 이미 눈으로 먼저 즐거워지는 기분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이 안에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도 가득 담겨 있는데 그 고장의 특산물은 물론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구경도 구경이지만 먹거리때문에라도 한번 꼭 떠나고 싶어지는 책 속의 이야기를 보며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다.
여행을 꿈꾸면서도 시간이 없거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랐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책을 펼치기만 하면 바로 여행을 떠날 준비는 끝이 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