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아이를 보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방법이
아직은 한계가 있어서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고심하다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독다독 그림책 08 <난 정말 행복해>를
아이에게 매일 읽어주고 있는데요
다독다독 그림책은 아이들을 위한
첫아기그림책이자 유아 보드북으로
아이의 작은 손으로 보기도 좋도록
아담한 사이즈의 보드북인데요
이번 <난 정말 행복해>는 아이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많은 감정들에 대해
귀여운 아이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의 마음속에 들끓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서
아이의 표정과 행동을 따라서
배울 수 있는 귀여운 아기 그림책인데요
샘이 날 때는 삐죽삐죽해보기도 하고
주사 앞에서는 무서워서 눈물이
맺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닮았다는 생각에 재미있어하는
채은이는 싱긋 웃으며 책을 보는데요
아이도 잘 모르고 있던 감정코칭에
대해서 다독다독 그림책 08
<난 정말 행복해>로 매일 함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