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읽은 경제학 서적 중 가장 쉽고 재미있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완독했을 정도니ㅋㅋㅋ읽으면서 여러 부분 공감하기도 하고, 새로운 통찰도 많이 얻었다(특히 그룹 정체성과, 편견의 자기실현성을 다룬 부분은 무척 흥미로웠다). 저자의 다른 책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