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과학 6-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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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서점에 가서 직접 고른 책. 2학기 올백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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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는 교육개혁 - 유토피아를 꿈꾼 미국 교육개혁 100년사
데이비드 타이악 & 래리 큐반 지음, 권창욱.박대권 옮김 / 럭스미디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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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책, 그런데 번역서가 나왔다. 강추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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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 떠나고 싶다면 이들처럼
이성종.손지현 지음 / 엘빅미디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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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아이와 함께 한달간 일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여러 곳을 갔지만, 아이와 내가 가잊지못하는 기억 중 하나는 우리 돈으로 1300원을 주고 빌려탄 자전거를 타고 숙소에서 오사카성의 야경을 보고 왔던 것이었다. 둘만 간 것은 아니었고, 인솔자를 따라 몇사람의 여행자가 다녀온 것이었다. 자전거가 보편화되고 안전한 일본이었지만 나에게는 매우 낯설고 불안한 경험이었다. 그러나 생각보다도 얼마나 좋았던지, 아이는 자전거 타고 신나게 페달을 밟았던 그 두시간의 여행을 두고두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몇 페이지 읽자마자 자전거 여행이 다시 생각났다. 그리고 절대 자유여행으로는 가보고 싶지 않은 아프리카에 가고 싶은 생각이 슬며시 들었다. 인도도 엄두가 안나는데 아프리카라니! 그러나 독자의 마음을 움직였으니, 정말 대단한 여행기가 아닌가? 게다가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재미있다. 근래 읽어본 여행기 중에서 최고다.  

최근 여행기는 대부분 인터넷의 블로그와 여행 동호회 카페에서 접할 수 있고, 왠만한 여행 안내서보다 생생하고 풍부한 여행 정보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정보 면에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여행기 면에서는 가볍고, 자기 과시적이고, 소모적인 느낌이 많다. 혹시 이 책도 그런가, 하는 생각은 기우였다. 젊은 부부와 또 한 명의 젊은이가 선택한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기는 여행이라는 것이 일회적, 소모적인 것이 아니고 그 자체로 행복한 일이면서 도전이고 성장임을 보여준다. 

미국을 자전거 여행했던 책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이 책만큼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아주 힘들다고 누구나 예측하는 곳에서, 부부와 또 다른 동행자가 서로 힘이 되어 같은 목표를 향해 경험을 공유하는데 매력이 있다. 두 사람이 번갈아 쓴 것 같은데 읽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다. 아프리카는 비슷한 줄 알았더니(한,중,일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서양인도 있듯이) 나라마다 풍경도, 음식도, 사는 모습도 조금씩 다르더라.  

이들이 여행 내내 고대하였던, 4000미터가 넘는 킬리만자로 정상을 밟는 일은 지금의 나로서는 경험할 수 있을지 매우 자신이 없다. 그러나 내게는 킬리만자로가 노래 가사 속에 표범과 함께 등장하는 어느 곳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게 킬리만자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미를 가진 잊지 못할 장소로 남겠지. 그것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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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로 수업하기
최정임, 장경원 지음 / 학지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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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는 PBL의 과정과 사례를 자세하고 쉽게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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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반 학습
Larry K. Michaelsen 외 지음, 이영민.전도근 옮김 / 학지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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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팀기반학습의 구체적인 과정과 사례를 알기 쉽게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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