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춘 2006-07-07
감솨감솨~ 이번에도 늠 즐거웠습니다. 집도 머시고 비님도 왔는데 맨날 춘동네(?)서 고생하십니다. 담엔 늦게까지 계실 수 있도록 파뱌나님 동네서... 으쌰으쌰 해봐요. <기쁨의 탄생> 쓰다듬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으요. 정말 감사합니다.
피곤하시진 않으신가요? 전 삥삥 돌아서 집에 걸어갔고(제 술주사여요, 흑흑) 지인과 한참 전화질하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 밥차려먹고 다시 잠들어서 오후에 일어났다가 이제 놀러갈 거야요. 민망토록 널럴섹시한 백수의 환상스케줄이어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디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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