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이런 모습의 나라는 사람이라...., 성격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맞는거 같지만,대인관계에서는 잘 모르겠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알 수 없는 거니까...나를 아는 사람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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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1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오오~ 근데 왜 나한테 그리 까칠하실까^^ㅋㅋ

paviana 2006-05-01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사람 봐가면서 합니다.=3=3=3

세실 2006-05-0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군께서 파비아나님을 만나신 것이 축복이군요~~~ 와 의리파라 멋지십니다!

Mephistopheles 2006-05-01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협객....이군요..=3=3=3=3

반딧불,, 2006-05-0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는 요거에서 바꼈어요. 실론티님과 꼭 같군요.헤헤^^

paviana 2006-05-01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다시 하면 바뀌나요? 음 다시 한번 해볼까요?

메피님 / 좋은 뜻으로 하시는 말씀이라고 혼자 상상하겠어요.

세실님 / 강호인은 원래 의리에 죽고 삽니다.ㅎㅎ

ceylontea 2006-05-0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타입 나왔으요... --V
남편한테 꼭 보여줄려고 합니다.. 흐흐.. ^^

paviana 2006-05-02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 동지가 많이 계시니 좋으네요.ㅎㅎ

구두님/ 님까지 ..계모임을 해도 되겠네요.ㅎㅎ

2006-05-02 2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02 18: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03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