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이래로 너무 우울하여 결국 지르고 말았다..
하울은 계속 품절이더니 얼마전에 재입고가 되어서 ..나는 내가 왈츠를 저리 좋아하는줄 몰랐다. 아냐 꽃미남을 좋아하는거겠지...만화본지 한참이 되었지만 지금도 그 음악이 나오면 옆의 사람을 붙잡고 추지도 못하는 왈츠를 한곡 춰야될거같은 열망이 불끈불끈 솟아오른다..
4만원을 넘기고 2장의 쿠폰을 사용하여 43,540원을 41,540원으로 깎고, 내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치고 이제까지 모와두었던 캐쉬백 포인트로 34,000원을 썼다. 지난한해동안 열심히 삼실 커피,녹차에 붙어있는 포인트를 모은 결과가 아닐까 싶다.
내일 책이 와서 월욜날 아침부터 하울과 임동혁을 들으면 지하철에서 자고 싶다.참으로 이상한 심리 아닌가? 기껏 사서 자면서 듣다니...ㅎㅎ 누가 알겠어 이걸 들으면서 자면 하울이 내 꿈에 찬조출연해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