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월요일까지 휴가라고 하기엔 민망한 휴가를 갑니다.
금요일밤은 콘도를 예약해서 하루 쉬다 올 예정이지만, 다른 일정들은 아직 없어요..
urblue님께서 보내주신 책들을 봐야 하는데, 왜낙 집에도 밀린 책들이 있어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얼마전부터 강철의 연금술사와 21세기 소년을 보기 시작했는데, 사실 얘네들이 복병이에요..
조금만 보고 책들을 봐줘야 하는데, 투니버스에서 이누야사 5기도 하고 정글은 언제나 맑거나 흐림도 새로운 시리즈를 하고 고스트 바둑왕도 봐야 하고...
아참 우리 T 1옵빠들이 게임하는 것도 봐야 하는데..
과연 제가 책을 한권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을까요 ㅠㅠ
의지박약이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