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화는 없다
이명박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평점 :
올 여름휴가 첫날 우연히 들른 처형댁에 꽂혀있는 이명박의 책!!
2007 한나라당의 막강한 경선주자로 가장유력시 되는 대통령 후보중 1명!! 그를 잘 몰랐기에 더욱
더 이책에 이끌려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머리가 좋고 추진력과 결단성이 있는 일꾼!! 그는 그렇게
일꾼이라는 호칭이 더 어울리는것 같다.. 나는 그를 서울시장과 청계천, 친환경적이고 우수한지는
모르겠으나 TV에 나오는 청계천의 깔끔한 관경.. 그럭저럭 뒷탈없이 잘 해낸거 같다.. 그런 그가
경선에서 우위를 점하고 대통령선거에 나온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사람에 대해선 아직 잘모르나 성장과정 및 현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최연
소 전문경영인이 된점등.. 충분히 잘 해내리라고 생각된다.. 대통령혼자 국정을 하는건 아니니까..
혹자는 기회주의자이니 임기응변에 능한 사람이니.. 등의 얘기를 하지만 모르겠다.. 이명박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얼마나 객관성이 있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책이 나온 것은 1990년대로 그때당시 대선을 겨냥해서 이책을 쓰지는 안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지금의 이명박을 알기위해선 예전의 기록을 더듬는 것이 그래도 조금은 때가 안묻
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