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코드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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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느끼는 우리 한국인들 정말 동감이 갑니다.. 그 원인을 심도있게 파헤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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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돈을 묻어라 - 5년 후 부자경제학
정종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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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상최대.. 펀드수익율 수십포인트...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땅짚고 헤엄치기 라나? 정말이지 여윳돈만 있으면 맘같아선 앞뒤생각않고 막 저지르고 싶다.. 요즘같아선..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다고 그랬던가? 보이는 것만 믿어라.. 투자는 감으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맘은 꿀떡같지만 참고 공부해야하는 쪽으로 믿음을 가져본다.

주식에 대하여 일천한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 공부좀 할려고 산 책인데.. 주식의 기초이론이나 쉽게 주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은 아니고 투자전문가들의 투자이야기들을 단편씩 여러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라 사실 이해도 안갈 뿐더러 감이 안온다.. 어떤류의 주식을 어떻게 해서 몇 %의 수익률을 올렸다느니.. 자기가 목표로 해둔 수익만 실현되면 과감히 매도한다던지.. 요런류의 이야기들.. 좀더 공부도 해보고 투자도 직접하도록 유혹은 하지만 ... 차라리 주식투자를 안하는 것이 안전하다느 것을 깨달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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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김영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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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읽으면 왠지모를 마음의 준비가 다 된 느낌이다. 백만불짜리 습관, 혼자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 그리고 이책.. 목표 그 성취의 기술..

주옥같은 이야기들이다.. 그가 얘기한는 구절 한마디 한마디가 새겨들을 만한 내용이고 아주 중요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늘 이런 성공학책만 붙들고만 있는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이런책에 중독될 위험이 많다. 흔히들 이런 자기계발서적을 읽는 다는 자체에서 큰 의미를 두고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나역시도 그랬다.. 마인드 고취와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는 더 없이 좋은 내용이지만.. 실천이 이행되지 않으면 책값만 날리는 것이다..

이책도 역시 실천하고 행동하라고 역설하고 있다. 수많은 책들이 그러하듯이.. 읽기만 하는 바보는 아닌지.. 한번도 생각하고 적게 읽더라도 한가지씩 실천해나가는 자세..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가장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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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박정희 - 개정판
최상천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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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태아적부터 어릴때 구미보통학교 다니던 시절, 만주군으로, 일본사관학교로, 일본군에서, 광복군으로 다시 대한민국 육군으로 좌익세력에 합류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군인으로서 다시 승승장구하여 5.16까지의 과정의 박정희의 정신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엮어놓은 책이다. 박정희에 대해서 몰랐지만 이책은 인간 박정희의 본질에 대하여 아주 신랄하게 매섭게 꾸짖어 놓은 책같다.. 그 옛날 박정희 향수에 젖어 있거나, 근대화의 영웅 혹은 기수라고 하면서 박정희에 대해 아직도 연정(?)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내용이랄까.. 적지 않은 느낌을 받을것 같다.. 유신체제에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밥술좀 먹게한 계기가 박정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한 이면을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책이다.. 아뭏튼 그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보이는 느낌이랄까?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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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군인 박정희
정운현 지음 / 개마고원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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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박정희의 정체성을 군인이라는 뿌리를 두고 사실적으로 접근해 인간 박정희를 고찰한 책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카리스마가 어릴때부터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어 그에 대한 이미지는 강하게 남아있다.

5.16쿠테타시 검은 선글래스를 쓰고, 차지철 대위와 같이 서있는 사진을 많이 봐 왔을것이다..그리고 평소 말 수가 적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술을 좋아하고 다재다능한 박정희.. 감성적인 면 이러한 것들이 그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크로스 되면서.. 그리고 그런 그가 김재규의 총탄에 최후를 맞으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괜찮아' 하면서 해탈한 듯 초인의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한것.. 그리고 육영수여사와 광복절 기념식 연설시 문세광의 총탄에 육여사가 쓰러져있을 때도 냉정하리만큼 다시 연설대에서 연설하는 모습등,,,

박정희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그러한 박정희의 카리스마와 그가 대통령 재직시 보여줬던 리더쉽이나 군인으로서의 기개등은 상당 부분 미화되어서 나온 것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있는 그대로의 박정희가 어릴때 부터 만주군과 일본육사를 거치면서 군인으로서의 길을 가게된 정황등 사실 그대로를 신뢰있게 그리고 있다..

그가 왜 군인이 되었고 군인이 되어서 어떻게 정권을 잡게 되었는지.. 또한 만주군에서의 생활등을 사실성있게 묘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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