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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돈을 묻어라 - 5년 후 부자경제학
정종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주가가 사상최대.. 펀드수익율 수십포인트...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땅짚고 헤엄치기 라나? 정말이지 여윳돈만 있으면 맘같아선 앞뒤생각않고 막 저지르고 싶다.. 요즘같아선..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다고 그랬던가? 보이는 것만 믿어라.. 투자는 감으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맘은 꿀떡같지만 참고 공부해야하는 쪽으로 믿음을 가져본다.
주식에 대하여 일천한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 공부좀 할려고 산 책인데.. 주식의 기초이론이나 쉽게 주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은 아니고 투자전문가들의 투자이야기들을 단편씩 여러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투자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라 사실 이해도 안갈 뿐더러 감이 안온다.. 어떤류의 주식을 어떻게 해서 몇 %의 수익률을 올렸다느니.. 자기가 목표로 해둔 수익만 실현되면 과감히 매도한다던지.. 요런류의 이야기들.. 좀더 공부도 해보고 투자도 직접하도록 유혹은 하지만 ... 차라리 주식투자를 안하는 것이 안전하다느 것을 깨달았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