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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종류

나만의 향기 찾기

여성에게 선물한다면

1. DOLCE & GABBANA(light blue)

바닐라향을 주축으로 자스민 백합 라일락 아이리스 등 여러가지 과일향이 복합돼, 시원하고 명랑하며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다. 신선하면서 상큼한 꽃향, 그리고 앰버의 풍부함과 시더우드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수.




2. BLV(blue)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활기찬 여성을 위한 향수로. 2000년 가을에 선보였다. 하늘과 바다, 빛과 그림자, 열정과 순수를 모두 담은 컬러 블루. 진저(생강향)와 사향이 섞여 아로마 효과를 낸다. 시원하고 상쾌하여 기분전환도 되고 지속시간이 길다(불가리는 안태훈씨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3. Bvlgari-Petits et Mamans

향수성분에 100% 식물성분이 들어 있다. 또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쁘띠마망의 원료인 카모마일은 가장 순한 타입의 차로 유럽에서는 식후에 커피대신 즐겨 마신다. 목욕제로 이용하면 피로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도 있다. 순한 향수로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알맞은 향수다.




4. Flower by Kenzo

장미 중 으뜸으로 치는 불가리안 로즈추출물이 사용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와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다. 꽃줄기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느낌의 유리 용기는 '럭셔리 용기 디자인 컨테스트 2000'에서 1등을 함으로써 그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때문에 미니어쳐 수집가들이 모두 하나씩 소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성에게 선물한다면 1. BLV(POUR HOMME)

데즐링차와 사향이 섞여 가벼우면서도 강렬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향이 난다. 자신을 신뢰하고 통제하며 자신의 모든 행동을 평가하는 차가운 이성,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열정과 예상치 못한 관능이 깊은 곳에 자리한 현대 남성을 상징하는 향수다.







2. Salvatore Ferragamo

여유로운 우아함을 지닌 모던하고 감각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로써 상쾌함과 관능미가 동시에 공존해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향이다. 놀랍도록 매혹적이면서도 미묘한 느낌을 주는데, 만다리, 로투스 잎, 카다멈, 진저가 혼합되어 매력적인 남성의 향을 창조한다.

3. Davidoff Coolwater

건강하고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신선한 감각으로 표현한 대조미의 극치로 1992년 유럽 남성향수 판매 1위, 미국에선 2위까지 차지한 향수다. 상쾌한 민트에 프레쉬한 플로럴, 그리고 남성적인 스파이시가 따뜻하면서도 관능적인 머스크와 브랜딩돼 로맨틱하고 남성적인 향이 특징이다.



커플을 위하여

커플에게 향수만큼이나 세련된 선물이 있을까? 여성에게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향을, 남성에게는 시원하면서 강렬한 향을 전해줄 수 있는 대표적인 3가지 커플향수를 소개한다.

1. 다비도프 쿨워터

쿨워터 우먼과 쿨워터 포맨으로 구성된 커플향수.

2. 불가리 블루

블루우먼 블루옴므로 구성된 커플향수

3. 르파겐조

르파겐조 르파겐조 뿌르옴므로 구성된 커플향수.

계절에맞는 향수

향수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좋은 향도 여름에 뿌리면 최악인 경우도 많다. 계절별로 최상의 향을 내는 향수를 미리 알아두자.

봄- 시원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향이 좋다.

추천향수: Flower by Kenzo, Salvatore Ferragamo

여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시원한 향이 좋다.

추천향수: Bvlgari의 Eau Parfume(녹차향으로 피곤할 때 뿌려주면 좋다.), Andy Warhol

가을 - 봄향수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로멘틱한 향이 좋다.

추천향수: Bvlgari pour Femme(세련+지적+섹시), Jaipur Saphir(클래식한 여성스러움).

겨울 - 실내의 히터바람 때문에 자극적인 향은 피하는 게 좋다.

추천향수: 24 Faubourg, Bvlgari Black

김영미 위지혜 학생리포터 ycoolwater@hanmail.net

자료 및 사진 제공 여향사랑 안태훈


출처 :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53&Sfield=&Sstr=&page=99&cate_news=sp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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