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

소심해도 괜찮아
혼다 신이치 지음, 김지효 엮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2월

사람의 성격이란 알다가도 알수없는것 같다. 때론 활달하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혼자이고 싶고 고독해진

다. 소심함이란 마음이 작고 내안의 것들로 어우러져있을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 한다.

소심한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할 때에 그 직장에서 성공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 직장에서 오래 버티고 살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라 한다. 이말에 위로가 된다.

삶이 지치고 힘들때 누군가가 곁에 있는 사람이 없고 혼자이고 플때 이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그래도 소심한 사람들의 사는 의미를 일깨워 준다.

오늘 상처받고 우울해지고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래도 어깨를 다독여 주고 마음의 위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