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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평점 :
책내용은 언제나 좋은 지식과 좋은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러나 우리는 금방 마음을 다잡다가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고무줄 같이 팽팽하게 늘여진 상태에서 갑자기 손을 놓아버리면 이내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의 습관을 고치고 행동을 고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그냥 그렇게 바꾸누니 차라리 안바꾸고 나답게 잘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아니 연구가 아니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내가 좋다는데 내가 이상태가 좋다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인가? 행동을 바꾸기 보다는 내개성을 존중하고 장점과 메리트로 부각시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세상에서 절대적인 진리는 없는 것 같다.. 인간대 인간으로서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바에야 피곤하게 살 것없이 적당한 양보도 하고 적당히 요령도 피우면서.. 그렇게 살 수도 있지 않은가?
책에서 나온는 내용에 모두가 맞출려고 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획일적이고 무미건조할까? 바꿀려고 하지말고 안바꾸고 내가 살 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무겁고 어렵게 바꾸어 행동하는 것이야 말로 인생이 바뀐다.. 아주 '피곤하게'
바꾸지 말고 살자.. 나를 본질을 알고.. 절대로 바꾸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