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십시오. 이론이나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인간이 꾸며낸 기도가 아니라 성령으로 기도하도록 그들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들에게 정해진 양식을 따라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그들 앞에 거대한 장애물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세련된 기도문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 잔느 귀용,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p. 110
죄는 믿음과 기도가 부족한 영혼을 점령해 버립니다. 방황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끝없는 변론에 빠지지 말고, 단순하게 믿고 성실하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십시오. 그럴 때 그들은 하나님의 품 안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 잔느 귀용,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p. 106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죄들은 물어볼 것도 없이 우리 마음의 타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다시 회복되면, 모든 악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는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55:2)
하나님을 '열심히 청종한느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영혼을 얼마나 강건하게 하는지요!
- 잔느 귀용,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 pp. 102-103
영어 책들을 번역한 글들을 볼 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하나있다. 하나님, 예수님이라고 번역을 하면서 왜 성령님은 그냥 성령이라고 하나 생각이 든다. 성령님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을 존귀히 여겨 드리자. 그분은 인격이시다.